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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아티스트와 정상급 연주자의 만남" MOSS 체임버 오케스트라, 6월 압구정서 화제의 무대

-과천시립교향악단 서미경과 8인의 영 아티스트가 펼치는 세대 공존 콘서트
-전석 초대 공연... "초대권 받는 법이 궁금하다" 문의 폭주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오는 6월 15일 저녁 7시, 서울 압구정동 장천홀에서 열리는 'MOSS 체임버 오케스트라 솔로이스츠 콘서트 2026'이 음악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OSS Chamber Orchestra 주최, 골든시프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최대 화제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소속 바이올리니스트 서미경과 8명의 영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점이다.

 

현역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와 차세대 연주자들의 협연

김리원, 김지율, 김지유, 김해나, 서현수, 원주희, 김선우, 이지효 등 8명의 영 아티스트와 과천시립교향악단에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서미경이 권석준 지휘자의 지휘봉 아래 한자리에 모인다.

 

현역 오케스트라 단원과 떠오르는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단순한 협연을 넘어 '세대 간 음악적 교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 클래식 음악 관계자는 "현직 오케스트라 연주자가 젊은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무대는 흔치 않다"며 "선배 연주자의 노련함과 영 아티스트들의 패기가 어우러져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토벤부터 디즈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파격 프로그램

이번 공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과감한 레퍼토리 구성이다.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으로 시작해 모차르트, 바흐의 협주곡 등 정통 클래식은 물론,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의 '바람의 빛깔', 뮤지컬 '마타하리'의 '마지막 순간', '애니'의 '투모로우', '인어공주'의 '파트 오브 유어 월드'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이 오케스트라로 연주된다.

 

특히 브루흐, 프로코피예프,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보른의 '카르멘 판타지' 플루트 버전 등 기교가 돋보이는 고난도 협주곡들이 연속으로 배치돼, 각 솔리스트들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초대권은 어떻게 받나요?" 문의 이어져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어 일반 티켓 판매가 없다. 이 때문에 "어떻게 하면 초대를 받을 수 있느냐"는 문의가 공연 한 달여를 앞두고 벌써 쏟아지고 있다.

 

음악계 한 관계자는 "상업성보다 음악의 순수한 가치와 나눔을 지향하는 기획"이라며 "하지만 그만큼 관람 기회가 제한적이어서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문의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전석 초대라는 파격적 조건, 세대를 아우르는 연주자 구성,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프로그램까지. MOSS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준비한 이번 무대는 과연 어떤 감동을 선사할까.

 

젊은 예술가들의 꿈이 펼쳐지는 밤

"영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이자 도전의 장, 관객들에게는 미래의 거장을 미리 만나는 특별한 기회"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번 공연.

 

6월 15일 저녁, 압구정 장천홀에서 클래식의 미래와 현재가 조우하는 순간을 목격할 수 있다.

 

[공연 정보]

공연명: 2026 MOSS 체임버 오케스트라 솔로이스츠 콘서트

일시: 2026년 6월 15일(일) 오후 7시

장소: 서울 압구정동 장천홀

티켓: 전석 초대

티켓 등 문의: http://pf.kakao.com/_WFsgn

주최: MOSS Chamber Orchestra

주관: 골든시프터(GoldenShifter)

 

 

[대한민국예술신문 박요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