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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위로와 활력’ 담은 6월의 로비톡톡 라인업 공개

오페라, 미술관 감상법, 이탈리아 여행까지… 화·목요일에 만나는 문화 루틴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시민들의 일상 속에 문화예술의 향기를 채우는 화, 목요일 오후 무료 문화예술 특강 프로그램 ‘로비톡톡’의 6월 라인업을 공개하고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난 5월 연극계 거장 고선웅 연출가의 명사특강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로비톡톡은 6월을 맞아 ‘치유’,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음악과 미술로 소통하는 치유의 시간

6월 로비톡톡의 문은 ▲ 9일(화) 오후 2시, 영남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이자 작곡가인 정은신 교수가 연다. 정은신 교수는 ‘음악은 어떻게 우리를 위로할까’라는 주제로, 작곡가와 작품들이 건네는 위로의 순간들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30일(화)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치료학과 교수이자 음악치료사인 김수아 교수가 ‘음악을 만나는 순간, 음악 치유 이야기’를 통해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어루만지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두 강연은 예술이 단순한 감상을 넘어 우리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과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페라부터 이탈리아 여행까지… 활력을 주는 세계 속 문화

언제나처럼 음악과 미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다채로운 강연들도 준비되어 있다.

▲11일(목)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이병삼 교수가 ‘내가 사랑한 오페라 Ⅱ’를 통해 오페라의 매력을 깊이 있게 전하며, ▲16일(화)에는 문화예술여행 기획자 박지훈 대표가 ‘미술관이 어려운 당신을 위한 친절한 미술관 감상법’으로 미술 감상의 문턱을 낮춰준다. 특히 박지훈 대표는 현장감 있는 유럽 투어 가이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18일(목)에는 인기 저자인 나웅준 콘서트가이드가 ‘여름 클래식 사용법’을 주제로 무더위를 식혀줄 청량한 클래식 가이드를 제시하며, ▲23일(화)에는 김성민 미술관 전문 해설가와 함께 ‘테마로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 대극장 로비에서 유럽의 예술적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갖는다.

 

일상 속 문화 루틴, 수성아트피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수성아트피아 로비톡톡은 작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관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강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극장 로비를 실험적인 문화 플랫폼으로 특화하여 시민들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면 자연스럽게 공연장을 찾는 ‘문화적 루틴’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성아트피아 박동용 관장은 “로비톡톡은 시민들이 공연장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예술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6월에는 예술이 건네는 위로와 치유의 목소리를 통해 초여름의 활기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비톡톡은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로비에서 별도의 입장료 없이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 6월 특강 신청은 5월 말(별도 공지일)부터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마감 시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노쇼 좌석에 한해 선착순 착석이 가능하다.

 

▷ 문의 : 수성아트피아 예술아카데미팀 (053-668-1852~3)

 

[대한민국예술신문 최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