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전보라 트롬본 리사이틀>

트롬본 독주 음악의 진수!

◆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청년 음악가의 독창적 무대 조명

◆ 트롬본 연주자들의 ‘시그니처(Signature)’ 레퍼토리로 구성된 밀도 높은 프로그램

◆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시대별 명곡으로 트롬본 독주 음악의 진수 선사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오는 6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의 일환으로 <전보라 트롬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발판,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지역 우수 예술 인재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된 수성아트피아의 대표 문화 사업이다. 이번 독주회는 트롬본 연주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과정에서 기준점이 되는 대표적인 레퍼토리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바로크 시대 소나타부터 낭만주의 콘체르티노, 화려한 변주곡, 그리고 인간의 삶을 다룬 현대 음악까지 시대와 양식을 아우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통해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트롬본 독주 음악의 웅장함과 섬세함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주력과 폭넓은 앙상블 감각을 지닌 트롬보니스트 전보라

무대의 주인공인 트롬보니스트 전보라는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을 졸업하고 다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실력을 입증한 전문 연주자다. 대구음악협회콩쿠르, 경북음악협회콩쿠르 관악부문 1위를 비롯해 한양음악콩쿠르, 영남대 콩쿠르 등에서 상위 입상하며 탄탄한 기량을 다져왔다.

 

경북도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등에서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며 유연한 호흡과 균형 잡힌 합주 능력을 증명했으며, 2024 코리아윈드필하모니 콘체르토 시리즈 협연과 대구국제음악제 폐막식 등 다수의 무대에서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현재 대구트롬본앙상블과 코리아윈드필하모니 단원으로 활발히 연주 활동을 이어가며 구미왕산초, 밀양예림초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시대의 흐름을 관통하는 프로그램

이번 무대는 트롬본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곡들로 채워진다. 1부에서는 단정한 형식과 균형 잡힌 선율이 돋보이는 코렐리(A. Corelli)의 ‘소나타 바장조’로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며 막을 연다. 이어 낭만주의 시대 특유의 서정성과 장대한 기교가 결합된 다비드(F. David)의 ‘콘체르티노 내림마장조’를 연주하며 깊고 따뜻한 트롬본의 음색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현대 작곡가 수잔 머터(S. Mutter)의 ‘에이지스(Ages)’를 연주한다. 여섯 살부터 아흔둘까지 인간의 삶과 시간의 흐름을 다섯 개의 장면으로 묘사한 이 곡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내면적 서사와 방향성을 담아낸다. 마지막으로 빠른 템포와 고도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프라이어(A. Pryor)의 변주곡 ‘블루벨즈 오브 스코틀랜드(Blue Bells of Scotland)’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반주로는 영남대학교 음악대학과 동대학원을 수석 및 천마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다양한 무대에서 뛰어난 앙상블 감각을 인정받아 온 피아니스트 김효진이 함께해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수성아트피아 박동용 관장은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트롬본 독주 무대를 통해 금관 악기 특유의 깊은 서정성과 다채로운 기교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역 청년 음악가의 성장과 음악적 정체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전보라 트롬본 리사이틀>은 전석 1만원으로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 문의 : 수성아트피아 (053-668-1800)

 

 

[대한민국예술신문 최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