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 클라이번 최연소 우승의 돌풍, 그 이후 예술적 성장을 집약한 모차르트 프로그램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오는 10월 5일(월)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더 피아니스트 시리즈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으로 세계 무대에 등장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고전 레퍼토리의 본질을 선보이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수성아트피아의 ‘더 피아니스트 시리즈’는 세계적인 기량과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지닌 피아니스트들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예술적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윤찬의 이번 리사이틀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사이클을 향한 ‘모차르트 순례’의 첫걸음으로 뉴욕 카네기홀과 런던 위그모어홀에서 예정된 전곡 연주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리는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세계 최정상 무대를 석권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임윤찬은 2022년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만 18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과 함께 신작 최고연주상, 청중상을 수상하며 세계 클래식의 이목을 집중시킨 연주자다. 그의 결선 무대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10대 클래식 공연’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콩쿠르 우승 이후 임윤찬은 뉴욕 필하모닉, LA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보스턴 심포니, 뮌헨 필하모닉, 파리 오케스트라,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등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제임스 개피건, 마린 알솝, 정명훈, 투간 소키예프, 클라우스 메켈레, 안토니오 파파노, 구스타보 두다멜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뉴욕 카네기홀, 런던 위그모어홀, 도쿄 산토리홀,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파리 필하모니 등 주요 무대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음반 성과에 있어서도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데카(Decca) 클래식 전속 아티스트로서 발매한 첫 스튜디오 음반 「쇼팽: 에튀드」는 국내에서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했으며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초로 피아노 부문과 ‘올해의 젊은 음악가’ 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2025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에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신인’, ‘기악 부문상' 동시에 석권하며 시상식 사상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정교하고 다채로운 바로크의 향연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5곡과 환상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고전주의 시대의 정수를 담은 작품들을 임윤찬만의 깊이 있는 해석으로 재현한다. 피아노 소나타 제1번 C장조 K.279와 제6번 D장조 K.284를 시작으로 환상곡 d단조 K.397, 제12번 F장조 K.332, 제8번 a단조 K.310까지 모차르트 피아노 작품의 다채로운 면모를 조망한다.
특히 2026/27시즌에 임윤찬은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의 모차르트 협연 프로젝트로 일본·한국 투어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탄생 270년 기념의 해를 맞아 뉴욕 카네기홀과 런던 위그모어홀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사이클’을 앞두고 있다.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와 빈 무지크페라인에서도 모차르트 프로그램으로 리사이틀이 예정되어있다.
수성아트피아 박동용 관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수성아트피아에서 특별한 리사이틀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고전 레퍼토리의 본질을 관통하는 임윤찬의 연주가 관객들에게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특별하고도 깊은 울림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수성아트피아 더 피아니스트 시리즈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은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8만원, B석 5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수성아트피아 (053-668-1800)
[대한민국예술신문 최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