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시흥시가 배곧 아비뉴프랑 광장에서 열리는 ‘시흥시 청소년 케이팝 랜덤 플레이댄스 페스티벌’의 참여자를 현재 모집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26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부터 ‘거북썸타 챌린지’,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무작위로 재생되는 케이팝 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며, 사전에 안내된 챌린지와 플래시몹에 참여하게 된다. 현장 심사를 통해 총 6명의 참가자에게 시장상을 비롯해 시의장상, 국회의원상, 예총회장상, 무용협회회장상 등의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홍보 포스터 내 큐아르(QR) 코드로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문의 번호에 이름과 연락처, 소속을 문자로 행사 전날까지 남기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받고 있으나, 당일 신청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된다. 함께 진행되는 ‘거북썸타 챌린지’와 ‘독도 플래시몹’은 시흥시 청소년부터 일반 시민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챌린지와 플래시몹의 안무를 숙지하기만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6일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아임(I’m) 외교관’을 외교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아임(I’m) 외교관’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외교부에 방문해 현직 외교관의 특강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적극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마련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에 연 2회 운영되며 상반기(4월 17일)에 이어 하반기에도 관내 청소년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외교부에서 현직 외교관의 특강으로 시작됐으며, 외교부의 주요 업무와 정책,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외교 현장에서의 실제 경험 등 외교관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흥미를 높일 만한 이야기들이 열띤 강의로 이어졌다. 특강 후에는 평소 외교관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국제 협상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 실제 업무 수행 중 겪었던 인상 깊은 회의 내용, 다양한 국가 간 문화적 차이를 조정하는 전략 등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했던 질문을 던졌고, 현직 외교관이 생생한 답변을 제공했다. &nbs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제17회 괴산예술제 및 ‘괴강불빛 문화공연’이 19일 충북 괴산군 충북수산파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괴산지회가 주관하고 괴산군이 후원하며, 한 해 동안 괴산지역 예술인들의 활약을 되돌아보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괴산예술제는 1부 개회식과 2부 본행사로 구성돼 있으며, 개회식에서는 괴산 예술계에서 두각을 드러낸 이들의 공로를 수상했다. 올해 괴산예술인상은 이금용 연예예술인협회 괴산지회 지부장과 장현두 문인협회 괴산지회 지부장이 각각 수상했으며, 김유순 느티울합창단 단장과 봉복남 국악협회 회원이 공로상을 받는다. 또한, 이문희 괴산예총 회장은 괴산군수상을 수상했다. 본행사에서는 괴산청소년오케스트라와 청천푸른내앙상블을 비롯해 느티울사물놀이, 아소네색소폰, 괴산사랑밴드 등 다양한 예술 단체들이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연예예술인협회 소속 가수 김세희와 강민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마지막 순서로 초대 가수 진욱이 무대에 올라 대미를 장식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괴산예술제를 통해 무더위로 힘들었던 괴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군산시립예술단의 ‘예술아 놀자! 광장콘서트’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군산 은파유원지 물빛다리 수변 무대에서 열린다. ‘광장콘서트’는 시립예술단이 시민들 속으로 찾아가 시민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세상의 모든 음악’을 주제로 클래식, 재즈, 한국가곡, 영화OST, 대중가요, 샹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된다. 특히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의 합동 연주가 반딧불 조명과 어우러져 가을밤의 정취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이번 광장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가을밤을 달래고 행복을 전하는 음악으로 준비했다”라며, “가족과 산책도 하고 공연도 보면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예술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태안군이 가을을 맞아 오케스트라와 성악, 그리고 대중가요가 어우러진 뜻깊은 가곡제를 마련한다. 군은 오는 10월 31일(목) 오후 7시 30분 태안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회 태안예술가곡제’를 개최키로 하고 21일 오전 9시부터 예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태안예술가곡제는 한국 가곡 100년사를 맞아 지난 2020년 첫 공연에 돌입해 올해 5회째를 맞이했으며 태안군이 주최하고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한다. ‘태안에서 온 가을편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가곡제에서는 ‘대한민국 포크송의 원조’이자 지난 7월 태안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는 가수 박인희 씨가 무대에 올라 가을의 정서를 담은 노래와 아름다운 시를 선보이며 관객들에 아련한 추억을 전달한다. 또한, ‘동양의 마리아 칼라스’라 불리는 성악계의 거장 소프라노 김영미와 함께 TV 프로그램 ‘팬텀싱어’ 출신으로 팬층이 두터운 길병민과 존 노 등 유명 음악인들이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이밖에 소프라노 임청화와 박미자, 손가슬, 바리톤 양준모 등 실력을 인정받은 국내 대표 성악가들도 이날 일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수원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2024년 청소년동아리 대축제’가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로 구성된다.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 전시 공간, 포토존, 캠핑 구역도 있다. 광장 중앙무대에서는 오후 1시부터 전통악기(가야금), 서양기악, 댄스(케이팝, 스트리트, 브레이킹, 치어리딩), 보컬, 밴드 등 청소년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수원시 최초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축제기획단’이 중심이 돼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기획단은 게임 요소가 포함된 다양한 특별 체험 ‘레이저태그 서바이벌 게임’, ‘드론 축구’, ‘드론 레이싱’, ‘러그볼 대회’, ‘학교밖 일일카페’, ‘뮤트 노래방’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장을 찾은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베이킹(제빵) 체험 ▲네일아트 ▲요거트 아이스크림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랜턴 만들기 ▲직접 찍어주는 인생네컷 ▲디퓨저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은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가을 낭만 콘서트'를 오는 11월7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저녁 7시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을 하면 떠오르는 가수 박학기와 유리상자의 박승화 가 출연하여 깊어가는 가을밤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또한 JTBC 싱어게인에 72호 가수로 이름을 알린 앤씨야와 색소폰연주자 박정수씨가 출연가여 관객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한다. 공연은 8세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 관람권은 1인4매까지이다. 예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현장예매로 진행되며, 24일부터는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서도 예매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가을 낭만콘서트가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위안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영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상주단체인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창작교성곡 무섬 외나무다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년 경상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와 영주문화예술회관 주관,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외나무다리’(작사 김진동, 작곡 임교민)는 독창, 중창, 합창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진 창작교성곡으로,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와 독도오페라합창단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지휘 김형석, 소프라노 한나형, 테너 최호업, 바리톤 권용일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90년 12월 1일 창단하여 현재까지 35회의 정기연주회와 150회 이상의 음악회에 참여한 경북북부지역의 유일한 교향악단으로, 창의적인 기획과 참신한 연주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창의적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해 31개 시군별로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까지 이뤄지는 진로박람회는 학생과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진로 체험 축제이자 진로 교육의 장이다. 진로체험지원센터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지자체, 유관 기관, 학교가 협업해 운영한다. 진로박람회는 ▲4차 산업 관련 신산업 분야 진로 체험 ▲진로상담 및 멘토링 ▲진로 콘서트 ▲학과 및 직무 체험 ▲학생 동아리 진로‧진학 상담 ▲진로 특강 등 지역별 특색을 반영해 다양한 형태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진로체험지원센터 및 교육지원청과 ▲진로 수업 및 진로 체험 교육 우수사례 공유 ▲진로체험지원센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역량 강화 ▲시군별 진로박람회 개최 현장 지원 등 지역별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진로박람회에서는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진로 체험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지역별로 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고 기관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진로 교육 운영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에는 11일 화성을 시작으로 17일 김포에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이 ‘2024 예술공간 광명시작 활성화 사업’공모 선정 작가 전시 '광명시데뷔전'을 10월 30일 이케아 광명점 P1층 예술공간 광명시작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공간 광명시작 활성화를 도모하여 광명시 내 예술 활동을 하지 않은 예술인의 광명시 내 예술 활동의 시작을 돕고자 ‘광명시데뷔전’ 공모에 선정된 작가 4명의 데뷔전으로 ▲장희경 작가의 공간을 가로지르는 서사적 여정 '챕터스페이스_생의 단계적 장소' (2024.10.30.~11.10.) ▲김찬별 작가의 색연필로 담아내는 사랑의 표현 '사랑하는 것들을 담은,' (2024.11.13.~11.24.) ▲윤유진 작가의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는, 일상적이고 평범한 과거 기억의 시각적 재구성 'Triangle of Duration' (2024.11.27.~12.8.)▲이윤빈 작가의 일상 속 공간과 변화하는 대상들의 낯설게 감가하는 방법 '보이지 않은 식물' (2024.12.11.~12.22.)이 차례대로 진행된다. 전시는 예술공간 광명시작에서 평일 2시부터 오후 7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매주 월, 화요일 휴관)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