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17일 창원광장에서 전 세계 K-POP 팬들과 함께하는 2025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KBS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치열한 현지 예선을 거쳐 서울에서 1차, 2차 심사를 통하여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경연과 K-POP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페스티벌이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계 속 창원의 도시 브랜드 제고 및 문화관광객 유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파급 효과와 함께 외국인 방문객 및 국내 관광객 유치로, 문화도시로서 창원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페스티벌은 오는 7월까지 스위스, 엘살바도르,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지역 예선이 이루어지며, 예선 현장에서 개최지인 창원시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창원시가 글로벌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K-POP 문화와의 상생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2026년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시기를 4월로 조정하여 진해 군항제 등 시의 주요 지역 축제기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자치도가 전 세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K-POP 아카데미’ 시범사업을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하며, 글로벌 K-컬처 허브로 도약하는 첫발을 내딛는다. 본 사업은 전 세계 50개국에서 558명이 지원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고, 한국을 포함한 10개국 출신 청소년 20명이 최종 참가한다. 전북 K-POP 아카데미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부안 등 도내 문화시설에서 열린다. 참여자는 한국, 미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프랑스,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등 10개국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다. 이번 사업은 국제케이팝학교 설립의 타당성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한 시범운영 형태로 추진된다. 참가자들은 보컬·댄스 트레이닝, 미션 수행, 오디션 무대,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며, 전북의 문화자원과 K-컬처를 융합한 모델을 실증하게 된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 상반기 동안 전 세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도(163명), 러시아(91명), 브라질(45명), 이집트(24명), 인도네시아(22명)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지원자가 몰렸다. 선발 과정에서는 국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9월 27일 오후 5시 대한민국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의 단독 콘서트 'Legend of Ballad'를 개최한다. 1988년 데뷔곡 ‘홀로된다는 것’을 시작으로 ‘너에게로 또다시’, ‘숙녀에게’, ‘희망 사항’, ‘너무 늦었잖아요’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변진섭은 80~9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로 활약하며 ‘발라드의 왕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가 직접 선곡한 대표 히트곡들이 라이브로 펼쳐진다. 이번 무대에서 변진섭은 ‘사랑’, ‘인생’, ‘희망’을 노래하며, 오랜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정통 발라드의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진심이 담긴 멘트, 생생한 라이브가 어우러져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깊은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 티켓은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유료회원은 7월 29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7월 30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예매 및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또는 연천수레울아트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난 6월 27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콘서트 ‘더 보컬리스트 KCM & 더원’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고, 공연 당일 역시 함안문화예술회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감동의 무대가 이어졌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 보컬리스트 KCM과 THE ONE(더원)이 함께 꾸민 이번 무대는 각자의 대표곡과 재해석된 커버곡, 풀 밴드 라이브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더원은 계절을 노래한 한 곡으로 시작해, 한때 수많은 드라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던 익숙한 선율들로 무대를 채웠다. 특히 어떤 약속을 담은 노래에선 관객석 곳곳에서 눈물을 훔치는 이들도 보였다. KCM은 감미로운 고음과 부드러운 미성으로 관객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누구나 흑백 사진처럼 간직하고 있을 법한 기억을 떠오르게 한 무대부터, 이별을 노래한 익숙한 발라드, 그리고 과거의 명곡들을 KCM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커버 무대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이어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단순히 좋은 노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 시장 배낙호는 지난 14일 토요일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제4회 김천국제음악제(Pops, We love you)'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번 음악제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300여 명의 관객이 자리를 함께했다. 무대에는 이응광 바리톤을 비롯해 ‘고티에 에르방’, ‘그라찌아 풀리게뚜’, ‘이동신’, ‘김수’ 등 국내외 저명한 음악가들이 올라 퀸(Queen),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팝 명곡을 재해석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고향 김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주신 이응광 바리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문화예술이 살아야 도시가 산다는 말처럼 김천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국제음악제는 국내외 유명 음악인을 초청하고 오페라, 뮤지컬, 재즈 등 매년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는 음악제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7월 6일 오후 4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윤종신의 단독 콘서트 《그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윤종신이 3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오르막길’, ‘좋니’, ‘너의 결혼식’ 등 대표곡을 비롯해 숨은 명곡들로 구성됐다. 게스트 없이 오직 윤종신의 목소리와 음악만으로 무대를 채우며, 관객이 각자의 ‘그 때’를 돌아볼 수 있도록 감성적인 연출을 더해 깊은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990년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한 음악적 도전과 창작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예능형 뮤지션’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무감각’, ‘일 년’ 등의 신곡 발표와 함께 ‘알쓸별잡’, ‘하트페어링’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윤종신 콘서트 《그때》는 지난 4월 수원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6월 7~8일) 공연까지 매진을 이어갔으며, 7월 6일 용인 공연을 끝으로 전국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공연 관련 정보 확인 및 예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기획 공연 ‘힙합 콘서트 'Summer Beat(서머 비트)'’를 오는 7월 26일 오후 3시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힙합 콘서트 'Summer Beat(서머 비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의 관객이 시원하게 ‘공연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층의 팬덤을 보유한 힙합 아티스트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채워진다.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광명 출신의 힙합 뮤지션 ‘더 콰이엇’, 유려한 랩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허클베리피’, 국내외 큰 팬덤을 보유한 5인조 케이팝 힙합 걸그룹 ‘영파씨’, 힙합과 알앤비의 진수를 선보이는 ‘올티·론’이 출연하여 힙합 콘서트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송은영 대표이사는 “무더운 날씨에 힙합 콘서트를 통해 광명시민회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시원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 동구는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2025 충장 라온페스타’를 펼친다고 밝혔다. 충장 라온페스타는 지난 2022년부터 충장 상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충장로와 지하 상점가의 소비 촉진과 상권 내 방문객을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즐거운(라온)’이라는 이름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충장로와 지하상가 일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라온하게 충장이 ON다!‘를 주제로 ▲상설 프로그램 ▲본 프로그램 ▲기획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상설 프로그램에서는 남녀노소, 장르 불문 참여 가능한 K-POP 경연대회인 ‘충장 K-스타 챌린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문화공간으로 변신하는 ‘지하상가 문화의 날’이 열린다. 무료 공예 체험, 경품 이벤트,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심을 뜨겁게 달굴 본 프로그램은 6월부터 진행되며, 6월 13일~14일 충장로 1가에서 열릴 개막행사에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내일(21일) 오후 7시부터 '제18회 부산항축제 케이팝(K-POP) 콘서트 티켓 2차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차 예매는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지난 5월 7일부터 진행된 1차 예매는 빠르게 판매가 종료됐다. 축제는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시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가 함께 개최한다. 1차 티켓의 취소표와 추가 좌석이 포함돼 진행되는 2차 예매는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5천 원이다. 국내 최정상급 케이팝(K-POP) 스타들이 출연하는 콘서트는 축제 개막일인 5월 30일 오후 7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압도적인 무대매너를 자랑하는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감성 밴드 ‘씨엔블루(CNBLUE)’ ▲데뷔 10주년을 맞은 밴드 ‘엔플라잉(N.Flying)’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있지(ITZY)’ ▲‘밤하늘의 별을’로 사랑받은 ‘경서(KyoungSeo)’ ▲독보적인 음색의 신예 아티스트 ‘도리(dori)’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시민들에게 매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다시 한번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시가 다가오는 25일 한강 다리 위 최초의 K-POP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잠수교에서는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시민과 팬들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을 선보이며, 전 세계 중계를 통해 뜨거운 현장 분위기와 한강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전망이다. 공연의 공식 명칭은 ‘B-DAY PARTY : BURST Stage @잠수교’다. 잠수교 위 공연을 위해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서초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하이브가 힘을 모았다. 공연은 25일(일) 19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총 60분 간 진행되며, 잠수교 무대 관람석(6천 석)과 반포한강공원 내 마련된 중계석(예빛존, 스탠딩존, 피크닉존)에서 즐길 수 있다. 잠수교 무대 관람석 예매는 5월 16일(팬클럽 응모/4천석), 19일(인터파크 일반예매/2천석)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됐다. 반포한강공원 LED 중계석은 ▴예빛존(900명), ▴스탠딩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