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서울조각페스티벌’이 다시 한번 서울 전역을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만든다. 미술관과 갤러리를 넘어 공원과 광장 등 일상 공간에서 조각예술을 만나고, 한층 강화된 야간 콘텐츠와 함께 낮부터 밤까지 머물며 즐기는 예술 축제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린송현녹지광장과 뚝섬한강공원 등 서울 곳곳에서 '제3회 서울조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예술의 도시, 산들바람 타고’로, 산들바람처럼 예술이 도시 곳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시민에게 감동과 휴식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열린송현녹지광장·뚝섬한강공원·서울숲·서울어린이대공원·풍납토성 동성벽 일대 5곳에서 총 123점의 조각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과 체험 등 주요 축제 프로그램은 9월 4일까지 진행되며, 야외 조각 전시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 송현녹지광장서 만나는 서울조각상 입선작 및 초청작…세대 아우르는 작품 36점 ' 축제의 대표 전시는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펼쳐진다. 제3회 서울조각상 입선작 15점과 아트디렉터 초청작 21점 등 총 36점을 선보인다. 특히 서울조각상 입선작들은 높이 2m에서 최대 5m에
[대한민국예술신문] 서울 도심 한복판 청계광장이 아·중동과 서울을 잇는 새로운 ‘실크로드’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함께 9월 4일(금) 아·중동과 서울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6 살람서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과거 동서양의 문명과 사람, 문화가 오갔던 ‘실크로드’를 모티브로 한다.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고 새로운 교류의 가치를 만들어냈던 실크로드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서울과 아·중동이 문화로 만나는 살람서울 페스티벌을 통해 실크로드의 의미를 청계광장에서 펼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아랍어로 ‘평화’를 뜻하는 인사말 ‘살람(Salam)’처럼, 서울 시민과 아‧중동 관광객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환대하는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행사에는 주한 아·중동 국가 대사와 서울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서울과 아·중동 간 관광·문화 교류의 의미를 나눈다. 새로운 실크로드의 개막을 상징하는 ‘여권 퍼포먼스’를 통해 서울과 아·중동 간 교류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 및 아‧중동의 의복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AI 패션쇼’가 펼쳐져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대한민국예술신문] 구로구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안양천 일대에서 ‘2026 구로G페스티벌(아시아문화축제)’을 개최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플라스틱·탄소·잔반·사고 등이 없는 ‘구노(9-NO) 구로’를 지향하며,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전날인 9월 18일에는 다양한 연계 축제의 개막식과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오후 5시 ‘가든페스타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 ‘프랑스문화축제 개막식’, 오후 8시 30분 ‘안양천 빛축제 점등식’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제36회 구로구민상 시상식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구로구 4차산업 창의융합 경진대회 등 주민참여형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안양천 메인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이 개최되며, 개막행사 이후에는 가수 이재훈과 김현정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0일에는 오전 7시 30분 ‘구로 탄소제로 걷기행사’에 이어 오후 2시 악기 연주·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구로 동아리 예술제’가 열린다. 오후 7시부터는 박서진, 진성, 안성훈, 마이진 등이 출연하는 ‘TOP 10 가요쇼(JTV)’가 진행된다
[대한민국예술신문] 부평구 문화재단은 지난 29일 부평아트센터 일대에서 ‘2026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MUSIC FLOW FESTIVAL)’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부평 미군기지 애스컴(ASCOM)을 중심으로 한국 대중음악사의 중요한 흐름을 이끈 부평의 역사성을 기반으로 기획된 음악 축제로, 4천여 명의 관객과 함께 뜨거운 여름을 장식했다.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린 무대에서는 ‘페퍼톤스’, ‘신인류’, ‘극동아시아타이거즈’, ‘킥(KIK)’, ‘컨파인드 화이트’, 지역 음악인 ‘덕호씨 밴드’ 등 6개 팀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출범 이후 20년간 축적해 온 음악적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한층 다채롭게 구성했다. 그 일환으로 음악문화공간 ‘지음’에서 진행된 ‘레코드 페어 디스크앤 디스코(DISC&DISCO)’는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심도 있는 ‘토크 프로그램’, 시간대별로 흥겨움을 더한 ‘디제이(DJ) 공연’, 다채로운 음반과 기념품을 선보인 ‘음반(레코드) 마켓’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축제의 깊이와 매력을 한층 더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부평만의
[대한민국예술신문] 부산광역시 중구는 다가오는 9월 5일 중구민의 날(제정 9월 1일)을 기념하여 온 구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제16회 중구민의 날 온누리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중구민의 날을 경축하기 위해 용두산 공원 일원에 ‘제11회 중구 복지박람회’행사와 연계한 복지 체험·홍보 부스뿐만 아니라, 물놀이장, 아이스존, 풍선아트 등 각종 체험과 인기 먹거리, 신나는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19시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중구를 위해 헌신해 온 구민에 대한 시상과 대한민국 발라드 여왕‘백지영’등 초청가수 축하공연 무대가 이어지며, 피날레로 화려한 불꽃쇼가 여름밤의 끝자락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 모두가 하나되는 기쁨과 원도심 중구의 희망찬 내일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중구]
[대한민국예술신문] 오산시(시장 조용호) 소리울도서관은 지난 22일 소리울아트리움에서 열린 북콘서트 ‘리딩ON경기-게릴라버스킹’을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 경기도 독서문화 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라이브 밴드 공연과 사서가 직접 기획한 북컬렉션을 결합한 복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공연과 독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공연장 무대 한편에는 사서가 선정한 도서를 대형 허니콤보드에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음악을 즐기기 위해 찾은 시민들이 공연과 함께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 밴드 ‘팀토브’와 ‘실버토브’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함께 여름의 끝자락을 즐겼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익숙한 멜로디에 맞춰 박수를 치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공연을 함께 즐겼으며, 공연 후에는 북컬렉션에 소개된 도서를 찾아 서가를 둘러보는 모습도 이어졌다. 정길순 오산시 중앙도서관장은 “책과 음악이 한 무대에서 만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며,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 8월 13~15일 수성아트피아 전관, 선우정아·전진희·백현진·장필순 출연 ◆ 소극장 ‘이상한 밤’ 3연작부터 대극장 재즈, 라운지 콘서트, 심야책방 등…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수성아트피아 시즌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한여름 밤의 꿈 페스티벌>을 8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3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한여름 밤의 꿈 페스티벌>은 ‘여름의 밤, 감각이 열리는 시간’을 주제로 공연·전시·체험·영화·마켓 등 장르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도심형 복합문화예술축제다. 대극장과 소극장, 로비·라운지, 전시실, 알토홀, S라운지 등 수성아트피아 전 공간을 무대로 삼아 밀도 높은 여름밤의 경험을 선사한다. 소극장 ‘이상한 밤’, 대극장 ‘재즈 포레스트’, 한여름 밤을 채우는 음악의 결 페스티벌의 메인 공연들이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소극장에서는 ‘이상한 밤’ 3연작이 준비되어 있다. 8월 13일(목) 오후 7시 30분 싱어송라이터 전진희가 축제의 서막을 연다. 호흡과 여백을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전진희는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맑은 목소리로 여름밤의 감정을 조용히 어루만진다.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가 K-컬처를 매개로 지역 내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300만 체류 외국인 시대, 다문화 사회통합의 새로운 이정표국내 체류 외국인이 300만 명에 육박하는 다문화 시대를 맞이하여, 대학의 역할이 단순한 유학생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통합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대구과학대는 지난 18일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2026 K-Culture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내·외국인 주민 간의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과학대학교와 K컬처국제교류협회 대구·경북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법무부 출입국 중앙사회통합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기업 및 기관들이 후원에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축제에는 대구과학대 김범국 부총장, K컬처국제교류협회 김록환 이사장, 출입국 사회통합협의회 김춘호 회장 등 주요 내빈을 포함해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유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채웠다. 국경을 초월한 열정, K-팝 및 K-한글 콘테스트 열기
[대한민국예술신문] 서울시가 ‘사계절이 즐거운 축제, 한강이라 더 재미있는 축제’ '2026 한강페스티벌'과 함께 할 민간협력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2026 한강페스티벌 민간협력사업 공모'는 2월 6일부터 2월 26일까지 실시한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한강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책임 있는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강페스티벌’은 서울을 대표하는 한강의 사계절 축제다. 한강페스티벌은 그동안 문화·예술·여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웃고, 쉬고, 즐기는 한강만의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2026 한강페스티벌의 주제는 ‘매일매일 찾아내는 작은 행복, 산책 같은 축제’다. 더 시민에게 다가가 한강의 일상에서 시민들이 찾아낼 수 있는 즐거움, 행복, 재미들을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민간협력사업 공모는 민간기업·단체가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참여하는 ‘단독사업’과 한강공원 내 민간사업자가 기존의 상품을 이용하여 축제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진행하는 형식의 ‘프로모션 협력사업’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화·예술·여가·체험 등 한강의 매력을 살릴 수 있
[대한민국예술신문] 금천문화재단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금나래아트홀에서 제작 공연 ‘환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795년 정조대왕의 을묘원행 당시 하루 머물렀다고 전해지는 ‘시흥행궁’을 소재로 한 창작극이다. 현재 실체가 남아 있지 않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상상력과 기록을 통해 무대 위 서사로 복원한 작품이다. 작품명인 ‘환어(還御)’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환갑을 맞아 경복궁에서 수원 화성까지 행차한 과정을 기록한 '화성능행도' 가운데 7번째 그림인 ‘환어행렬도(還御行列圖)’에서 착안했다. 작품은 이 기록을 바탕으로 시흥행궁과 정조 능행차의 의미를 무대 위에서 새롭게 풀어낸다. 지난해 초연 당시 정조 능행차의 장엄한 행렬과 시흥행궁의 역사적 순간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은 ‘환어’는, 관객과 현장의 반응을 반영해 대대적인 수정과 보완을 거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재공연에서는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적 장치와 현대 인물인 ‘지민’이란 캐릭터를 새롭게 도입해 서사를 확장했다. 역사와 현재, 기록과 상상, 현실과 무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조를 통해 보다 입체적인 공연 경험을 선사한다. 극 중 공연기획 PD인 ‘지민’은 정조대왕의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