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속가능한 교육협력 사업 발굴과 지역가치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는 28일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 본관에서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적 가치 등을 서울시교육청 소속 공무원과 학생, 학부모와 공유하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교육협력을 통한 지역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사업은 △교육체험 교류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주요정책 협력개발 및 상호 벤치마킹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시책 및 정보 공유 등이다.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정책 협력을 위해 공동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매년 성과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도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과 휴가를 결합한 런케이션을 운영해 지역체류형·문화형·역사형 등 제주만의 문화와 역사적 가치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월 28일 제4기'경제안보외교 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동 자문위원회는 관세, 반도체, 에너지, 핵심광물 등 다양한 분야의 업계, 학계 및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조태열 장관은 경제안보외교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강조하고, 자문위원들에게 아낌없는 정책적 제언을 당부했다. 위촉식에 이어 2025년 제1차 자문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 강인선 제2차관은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이 발표한 여러 정책을 언급하며,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리 정부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미국과 적극 소통 중이라고 설명했다. 강 차관은 불확실성이 높을 때일수록 우리 대내외 역량을 더욱 단단하게 결집하여 원팀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미국은 물론 글로벌 차원의 경제안보외교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을 아낌없이 제공해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후, 외교부 경제안보외교센터에서 미 신행정부 출범 이후 발표된 관세, 투자 등 정책의 세부 내용을 발제한 데 이어, 참석자들은 교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전국의 06년생 주목! 지금 바로, 달력에 3월 6일 동그라미해요! 뮤지컬, 연극, 대중음악 콘서트 등 공연·전시 관람비 지원받을 수 있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이 시작됩니다. 올해는 오직 2006년생만 가능!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 ■ 지원 내용 · 지원 대상 : 2006년생(만 19세) · 지원 금액 : 1인당 연 10~15만 원(지역별 상이) · 사용 가능처 : 인터파크 티켓 / YES24 티켓 ■ 신청 기간 2025년 3월 6일 ~ 5월 31일 (지역별 예산 소진시 해당 지역 발급 마감) ■ 자세한 내용 ·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 · 인스타그램 @youthpass19 · 카카오톡 채널 '청년문화예술패스' 검색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모바일 앱을 통해 보증 이행 청구부터 보증금 지급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임차인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 대한민국 임차인 모두 주목! HUG 전세보증이란?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경우, 보증이행 청구로 이사와 동시에 전세금을 지급받는 서비스 ■ 더 간편해진 비대면 서비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임대차 계약이 끝나고 1개월이 지나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 · 임대차계약기간 중 경매 또는 공매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 이 중 1개 이상 해당 시 주택임차권등기 경료*(등기부등본상 기재) 후 청구 가능 *단 임차권등기 결정문 제출로도 이행심사를 진행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이행심사 완료 전까지 주택임차권등기 등재 필요 ■ 보증이행 청구 전 준비서류 · 확정일자부 전세 계약서 · 전세계약 종료(해지) 증빙자료 · 임차권등기명령 결정문 · 부동산등기부등본 · 주민등록표 초본 · 기타 서류 ■ 모바일 보증이행 청구 절차 1. 관할 관리센터 조회 ① 나의 보증상품에 맞는 '이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온라인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한민국 전자입국신고 2025년 2월 24일부터 시행됩니다. ■ 대한민국 전자입국신고 외국인은 대한민국 도착 3일 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입국신고서를 작성·제출함으로써 신속하고 편리하게 입국할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전자입국신고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입국신고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도록 전자입국신고 온라인 홈페이지(웹)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총 7개 언어 지원 (수수료 없음) ■ 이용 대상 및 절차 원칙적으로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입국신고서(전자입국신고서) 제출 대상입니다.(종이 입국신고서와 동일) ※ 외국인등록을 마친 외국인(영주증 소지자, 국내거소신고자 포함), 단체(전자) 사증 소지자, 유효한 전자여행허가(K-ETA)를 소지한 외국인, 항공기 승무원 등은 신고 불필요 대한민국 도착 3일 전부터 제출 가능합니다. →제출 후 72시간 경과 시까지 입국하지 않으면 무효 처리됨 입국일이 '25. 3. 29.(토)일 경우 전자입국신고서 제출 가능일은 '25. 3. 27.(목), '25. 3. 28.(금), '25. 3. 29.(토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차갑지만 뜨거운! 축제의 겨울로, 이번 주말 여기 어때요? [경북 울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 2.28.(금) ~ 3.3.(월), 울진군 후포항 일원 [충북 제천] 제천 빨간오뎅 축제 - 2.28.(금) ~ 3.3.(월), 제천역 광장 일원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은 2월 25일부터 3월 17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사진단체 ‘숨(SUM)’의 〈시선〉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김성훈, 김현민, 민지현, 정선희, 한준희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시선〉이라는 주제로 개기 월식, 은하수, 한라산 파노라마, 반딧불이 등 제주도와 전국 각지의 풍경을 선보인다. 특히 제주도만의 독특한 자연미가 담긴 작품을 통해 ‘제주’라는 장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람객에게 감동과 사유의 기회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작가들은 “자연의 조각과 도시의 일상을 기록하며, 우리의 이야기를 사진 속에 담아내고자 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 작가의 시선을 상상하고, 다양한 시선들이 마음 속에 새로운 울림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장에서는 작품과 함께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도 상영된다. 제주도 사진작가 단체 ‘숨(SUM)’은 각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모임이다. 또한 ‘숨’이라는 이름에는 생명의 숨결과 제주 ‘섬(sum)’이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 인천광역시 출범 3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49년 ‘경기도 인천시’로 출발한 인천이 인구 100만이 넘어 ‘인천직할시’가 됐다가 오늘날 세계 10대 도시를 목표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광역시로 도약하는 과정을 생생한 사진자료를 통해 돌아보는 자리다. 전시회가 열리는 첫날인 3월 1일은 지난 1995년 옹진군, 강화군, 검단면이 편입돼 인천이 면적과 기능 면에서 대한민국에서 손꼽는 ‘광역시’로 거듭난 날이다. 전시는 인천 언론사 사진기자로서 인천의 성장과정을 평생 현장에서 지켜봐 온 박근원 씨와 시정 홍보지 ‘굿모닝 인천’을 오랫동안 기고해 온 포토저널리스트 김성환 씨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인천시사 편찬위원회, 인천시청 기록관, 화도진도서관 등에서 소장해 온 미공개 희귀사진들로 구성됐다. 전시는 시대별로 분류해 3부로 진행된다. 1부‘경기도 인천시의 탄생’에서는 한국수출산업공단 개발, 내항 도크 확장, 경인고속도로 건설 등 국가 주도의 개발 사업으로 인천이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5년 특별전시 ‘이상용 개인전 – 운명 : 형상의 변주’ 展을 2025. 3. 4. ~ 2025. 3. 30. 까지 개최한다. 작가 이상용의 작품은 특정 장르로 말할 수 없다. 드로잉과 회화, 조각과 설치, 꼴라주 등 다양한 양상을 보여준다. 말 그대로 탈-장르의 범주에 있다. 어떤 시기에 특징적 양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변주(變奏)’라는 말 그대로 일정 흐름 속 변화를 주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작품의 기조에는 일관된 주제가 탄탄히 자리하고 있다. 자연과 동화된 작가의 일상이라는 포괄적 의미 안에 자연에의 순응이라는 동양의 자연주의 사상에 기인한다. 작가의 작품은 자연 속 일부가 되어 조응(照應)한 자연과 만들어 낸 ‘운명’적 서사이다. 또한, 작가는 우연히 운명처럼 만나게 된 사물에 관심을 갖는다. 버려지거나 오래된 것들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재조형을 연구하고, 용도를 잃은 바퀴들은 새로운 결합을 통해 공간과 어우러져 새로운 동력을 갖는다. 운명처럼 만난 베토벤의 운명은 화면 가득 세월의 흔적만큼 중첩된 이미지로 재탄생된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2025년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팝페라 그룹 ‘제네다’의 '인생은 영화처럼' 공연이 3월 28일 오후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영화와 뮤지컬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익숙한 영화 OST와 뮤지컬 넘버들을 선보인다. 클래식 발성과 대중적 감성을 겸비한 4인조 남성 팝페라 그룹 ‘제네다’의 박동하, 임덕수, 신명근, 임상훈이 출연하여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인 전석 1만 원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문화가 있는 날’ 할인 외 다른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헌혈증 1장 기부 시 공연 티켓 2매를 증정하는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유료회원은 2월 27일 14시부터, 일반관객은 2월 28일 14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로 전화하면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무비컬이라는 색다른 장르의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