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영도문화예술회관 수요상설공연 onStage‘브라스! 브라스! 브라스!’가 11월 6일 오후 7시 30분에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브이 브라스는 2015년 2월 부산의 젊은 청년들이 한데 모여 만든 금관 오중주 팀으로 금관앙상블에 드럼을 넣어 기존의 앙상블보다 더 흥겹고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갖춘 팀이다. 관객들에게 친숙하고 익숙한 국악, 트로트, 가요부터 이해하기 쉬운 재즈, 팝, 클래식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장르를 가지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디. 브이 브라스는 리더 박춘호를 필두로 위대한, 최희진, 김정현, 김정훈, 김영훈 등 6명이 모여 있으며 어렵지 않은 클래식과 금관악기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1부는 귀에 익은 금관앙상블 곡을, 2부에서는 브이 브라스만의 매력으로 편곡한 비발디의 사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비무장지대(DMZ)를 주제로 한 클래식 음악 축제 ‘2024 DMZ OPEN 국제음악제’가 전 세계 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국제음악제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DMZ OPEN 페스티벌’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백건우, 박혜상, 윤홍천, 드미트리 우도비첸코,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KBS 교향악단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오케스트라·앙상블 8팀과 솔로 아시트스 16명이 참여해 화합의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오래된 시작', '영화와 삶에 대하여', '나무와 종이 그리고 리듬', '현과 건반의 숙론', '진지한!', '다양한!', '유빌라테! 운명에 대하여' 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11월 9일 개막공연에는 KBS교향악단(지휘 레오시 스바로프스키)과 백건우가 출연해 아리랑 환상곡(편곡 최성환), 스크랴빈 피아노 협주곡과 드보르자크의 8번 교향곡으로 화합의 장을 펼친다. 아리랑 환상곡(최성환)은 2008년 평양에서 뉴욕 필하모닉이 연주했던 곡으로 평화와 화합이라는 ‘DMZ OPEN 페스티벌’의 상징성을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은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가을 낭만 콘서트'를 오는 11월7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저녁 7시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을 하면 떠오르는 가수 박학기와 유리상자의 박승화 가 출연하여 깊어가는 가을밤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또한 JTBC 싱어게인에 72호 가수로 이름을 알린 앤씨야와 색소폰연주자 박정수씨가 출연가여 관객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한다. 공연은 8세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 관람권은 1인4매까지이다. 예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현장예매로 진행되며, 24일부터는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서도 예매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가을 낭만콘서트가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위안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6일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0월 서구愛 마토콘서트 시리즈로 유럽과 미국에서 타악기로 국제 콩쿠르를 석권한 트리오 콜로레스를 초청하여‘뮤지컬 컬러 박스’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트리오 콜로레스는 스위스의 파비안 치글러, 루카 스타펠바흐, 오스트리아의 마티아스 케슬러가 천재적인 음악성을 기반으로 클래식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작품을 직접 편곡하고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기법과 기교를 선보이며 그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4년 6월부터는 피아니스트 키신, 임윤찬과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킹스 싱어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소속된 클래식 매니지먼트‘IMG 아티스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 주제인 뮤지컬 컬러 박스(Musical Color Box)는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을 타악기 버전으로 편곡한 곡부터 타악기를 위해 작곡된 곡으로 구성해 타악기의 매력을 온전히 보여 줄 수 있는 작품을 엄선했다. 전반부에는 타악기 버전으로 편곡한 생상스‘죽음의 무도’, 드뷔시‘작은 모음곡’, 미요‘스카라무슈’, 라벨‘토카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군산시립예술단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오는 10월 21일과 10월 29일 두 차례에 걸쳐 ‘2024 딜리버리 콘서트’를 진행한다. ‘2024 딜리버리 콘서트’는 군산시립예술단이 공공기관 및 기업체, 학교, 병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음악적 위로와 힐링을 주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따뜻한 선율을 전하는 작은 음악회이다. 10월 21일은 경찰의 날을 맞아 군산시와 시민들의 질서유지와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관들을 위한 음악회로 그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고 정서적 회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두 번째 콘서트가 열리는 10월 29일은 병원 의료진과 환우들을 위한 공연으로 의료진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환우들에게는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선율을 전달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관리과 홍양숙 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가 군산시 경찰관, 의료진, 그리고 환우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음악을 통해 평안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0월 30일 18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2024년도 한울본부 ‘감사드림(感謝·Dream)’콘서트를 시행한다. ‘감사드림(感謝·Dream)’은 신한울1,2호기 준공과 신한울3,4호기 착공을 맞아 울진군민의 성원에 대한 감사와 대한민국 전력의 10% 이상을 생산하는 에너지 클러스터 울진과 함께 미래를 꿈(Dream)꾸고 그려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공연을 위해 가수 거미, 이은미, 이영현, 박정현이 출연하여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지난 8월 시행된 제1회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수상 팀인 경북예고 댄스팀 등 네 팀의 특별 공연도 포함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선착순 현장 대기석은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관련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울진군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감사드림(感謝·Dream)’ 콘서트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는 다채롭고 내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트롯 걸즈 재팬' 출연자들이 앙코르 콘서트로 감동을 되새긴다. '2024 트롯걸즈재팬 1st 콘서트 앵콜 -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오는 11월 17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2024 트롯걸즈재팬 1st 콘서트 - 돌아와요 부산항에'의 성원에 힘입어 준비한 앙코르 공연인 만큼 더욱 알찬 구성으로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는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와우와우'(WOWOW)와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방영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에서 큰 사랑을 받은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소희, 나츠코, 카노 미유 등이 출연해 감동을 재현한다. '트롯 걸즈 재팬' 멤버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푸른 산호초', '흐르는 강물처럼', '눈의 꽃',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I Love You(아이 러브 유)' 등 레전드 무대들은 물론, 지난 공연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특별한 무대를 더해 첫 콘서트의 대미를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트롯 걸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연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따로 또 같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핑크는 이번 연말 콘서트로 연말까지 끈끈한 행보를 이어간다. 에이핑크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는 각오다. 특히 에이핑크의 이름을 건 단독 공연이라 의미를 더한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4월 팬 콘서트 'Pink drive (핑크 드라이브)'를 성료했으며, 지난해 연말 시즌송 'PINK CHRISTMAS (핑크 크리스마스)', 올해는 팬송 'Wait Me There (웨잇 미 데어)'를 깜짝 발매했다. 또한, 김남주의 단독 팬미팅 'BAD JOO'S (배드 주스)', 정은지의 단독 팬미팅 '은지의 책방', 초봄(박초롱X윤보미)의 유닛 팬미팅 'MATCH (매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2024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서 완전체로 멋진 공연을 펼쳤다. 연말 콘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중구 필동에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필동 온가족 문화축제‘필동 레트로 무비페스타’가 개최된다. 이번 무비페스타에서는 필동과 충무로의 고유한 매력을 영화, 음악, 예술을 통해 가감 없이 선보인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세대 구분 없이 필동의 매력을 느끼고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꾸렸다. 본 행사는 영화 음악의 아름다운 재즈 앙상블 연주와 영화 이야기가 함께하는 영화음악콘서트로, 1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어스돔(퇴계로 36가길 46)에서 펼쳐진다. 영화와 음악,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관객에게 더욱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동안 필동 거리(퇴계로 36가길 46)와 서애로 삼거리에서는 ‘레트로 영화 포스터 전시회’가 상시 진행된다. '스팅', '자이안트' 외 40여 점의 포스터가 연도별, 테마별로 전시된다. 필인갤러리에서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즐길 수 있다. 레트로 영화와 다큐멘터리도 빠질 수 없다. 필동에서 평생 극장 간판 화가로 활동한 할아버지를 다룬 다큐멘터리 '인쇄로 잇다' 외 4편이 필인갤러리와 필동서가에서 상시 상영된다. 상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KCTV제주방송과 공동 기획으로 제주문예회관 광장에서 ‘제2회 더 싱어즈 'The Singers'’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회로 22일과 23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우천 시 대극장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정상급 가수들과 제주 출신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로, 도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청년 예술가와 지역예술인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회차 공연에서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여성듀오 ‘옥상달빛’과 제주 뮤지션 싱어송라이터 ‘섬보이’가 출연해 가을밤의 정취와 어울리는 각기 다른 장르의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회차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인디밴드 ‘딕펑스’와 제주 뮤지션으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인 ‘주낸드’가 함께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KCTV제주방송에서 녹화 방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