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댄스 분야 재능발휘 및 지역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제공을 위한'DANCE SPIRIT in 수원'을 지난 28일에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유망한 댄서 475명의 참가신청이 이어졌으며, 당일 현장 스트릿댄스 개인전 예선과 본선 경연을 통해 252명의 청소년 및 청년 춤꾼들이 열띤 춤 경합을 펼쳤다. 특히, 1:1 배틀, 올스타일 퍼포먼스, 케이팝 퍼포먼스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 본선심사에서는 21개의 댄스팀이 참여했고, 심사결과에 따라 전체 팀에게 총상금 1,500만원과 대상(수원특례시 시장상) 등 12개 분야에 대한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올해 전국 청소년·청년 댄스 경연대회 각 분야의 명예의 대상은 치열한 경합 끝에 1:1 배틀 분야 ‘마리오’, 올스타일 퍼포먼스 분야 ‘SOCOOL FAMILY팀’, 케이팝 퍼포먼스 분야 ‘아고라 팀’이 차지했다. 경연대회 본선에서는 수원특례시장의 환영사와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리헤이’, ‘오천’, ‘로켓’ 등 7명의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6일까지 도내 ‘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를 대상으로 기회소득 예술인 수기공모 ‘예술의 날개를 달다!’를 개최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7개 시군, 7,252명이 지원받았으며, 올해 역시 10,298명을 대상으로 지원중이다. 이번 수기공모는 2023년, 2024년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은 예술인을 대상으로 행사를 주관하는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8월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은 도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인 기회소득을 통해 변화된 나의 이야기 ▲예술인 기회소득을 통한 감동과 성장 스토리 ▲예술인 기회소득이 주는 예술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1,000자 분량의 자유산문 수기를 공모한다. ‘기회소득 예술인 수기공모’는 지난 9월 27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10월 16일까지 접수를 완료한 후, 심사위원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21일 수상자를 발표, 10월 27일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동두천 공연무대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훈격은 경기도지사로, 대상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