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트롯 걸즈 재팬' 출연자들이 앙코르 콘서트로 감동을 되새긴다. '2024 트롯걸즈재팬 1st 콘서트 앵콜 -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오는 11월 17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2024 트롯걸즈재팬 1st 콘서트 - 돌아와요 부산항에'의 성원에 힘입어 준비한 앙코르 공연인 만큼 더욱 알찬 구성으로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는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와우와우'(WOWOW)와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방영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에서 큰 사랑을 받은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소희, 나츠코, 카노 미유 등이 출연해 감동을 재현한다. '트롯 걸즈 재팬' 멤버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푸른 산호초', '흐르는 강물처럼', '눈의 꽃',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I Love You(아이 러브 유)' 등 레전드 무대들은 물론, 지난 공연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특별한 무대를 더해 첫 콘서트의 대미를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트롯 걸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연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따로 또 같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핑크는 이번 연말 콘서트로 연말까지 끈끈한 행보를 이어간다. 에이핑크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는 각오다. 특히 에이핑크의 이름을 건 단독 공연이라 의미를 더한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4월 팬 콘서트 'Pink drive (핑크 드라이브)'를 성료했으며, 지난해 연말 시즌송 'PINK CHRISTMAS (핑크 크리스마스)', 올해는 팬송 'Wait Me There (웨잇 미 데어)'를 깜짝 발매했다. 또한, 김남주의 단독 팬미팅 'BAD JOO'S (배드 주스)', 정은지의 단독 팬미팅 '은지의 책방', 초봄(박초롱X윤보미)의 유닛 팬미팅 'MATCH (매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2024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서 완전체로 멋진 공연을 펼쳤다. 연말 콘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중구 필동에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필동 온가족 문화축제‘필동 레트로 무비페스타’가 개최된다. 이번 무비페스타에서는 필동과 충무로의 고유한 매력을 영화, 음악, 예술을 통해 가감 없이 선보인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세대 구분 없이 필동의 매력을 느끼고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꾸렸다. 본 행사는 영화 음악의 아름다운 재즈 앙상블 연주와 영화 이야기가 함께하는 영화음악콘서트로, 1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어스돔(퇴계로 36가길 46)에서 펼쳐진다. 영화와 음악,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관객에게 더욱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동안 필동 거리(퇴계로 36가길 46)와 서애로 삼거리에서는 ‘레트로 영화 포스터 전시회’가 상시 진행된다. '스팅', '자이안트' 외 40여 점의 포스터가 연도별, 테마별로 전시된다. 필인갤러리에서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즐길 수 있다. 레트로 영화와 다큐멘터리도 빠질 수 없다. 필동에서 평생 극장 간판 화가로 활동한 할아버지를 다룬 다큐멘터리 '인쇄로 잇다' 외 4편이 필인갤러리와 필동서가에서 상시 상영된다. 상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KCTV제주방송과 공동 기획으로 제주문예회관 광장에서 ‘제2회 더 싱어즈 'The Singers'’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회로 22일과 23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우천 시 대극장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정상급 가수들과 제주 출신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로, 도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청년 예술가와 지역예술인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회차 공연에서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여성듀오 ‘옥상달빛’과 제주 뮤지션 싱어송라이터 ‘섬보이’가 출연해 가을밤의 정취와 어울리는 각기 다른 장르의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회차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인디밴드 ‘딕펑스’와 제주 뮤지션으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인 ‘주낸드’가 함께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KCTV제주방송에서 녹화 방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달맞이언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문학자와 예술가들의 모임인 '달맞이언덕인문학포럼'은 2024년 10월 28일 17-19시에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2024 인문학과 예술의 크로스오버 콘서트'를 개최한다. '달맞이언덕인문학포럼'은 2015년 4월 28일에 “지역 인문학의 활성화와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발전적 대안을 공론화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립하여 활동해왔으며, 올해 창립한 지 10년이 됐다. 그동안 ‘인문학축제’(2015, 2021)와 ‘시민인문학강좌’(2015, 2016) 등을 개최했고, 100여 차례의 인문학 포럼을 개최했다. 2023년(23.12.05)부터 모임의 특성을 살려 '2024인문학과 예술의 크로스오버 콘서트'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올해 두 번째로 행사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혼종성과 크로스오버가 21세기 문화의 핵심적 키워드인 점에 착안하여 인문학과 예술을 가로지르고 혼융하는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로서 포럼 소속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의 중요 프로그램은 시와 사진, 그리고 음악을 혼합한 영상시 '가을단상' 낭송(송명희 시, 사진, 제작)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10월 11일 18시 30분부터 60분간 탕정 호반 써밋 그랜드 마크 2차 아파트 입주 1주년 한마당 어울림 가을축제 야간 전야행사를 '꿈꾸는 저녁'이라는 테마로 축하 기념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탕정 호반 써밋 그랜드 마크 2차 입주 1주년을 맞아 입주자 대표회 측에서 아산 온궁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전야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총 54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무대에 올랐다. 베토벤의 ‘운명’을 시작으로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나훈아 메들리, 영화 ‘록키’,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을 연주하여 입주민들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에 충남도의회 이지윤의원, 안장헌의원, 조철기의원과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김미성의원, 전남수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강인모 음악감독은 "공연 기회를 제공한 주최 관계자와 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무대경험을 키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으며 이홍한 입주자 대표회장은 “이번 공연에 응해준 (재)아산문화재단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이번 공연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50여 년간 한계가 없는 진취적인 연주로 사랑받은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와 그가 창단한 실내악단 ‘크레메라타 발티카’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는 데뷔 이후 50여 년이 넘는 지금까지 ‘한계가 없는 진취적인 연주자’로 불려왔다. 본인이 지닌 충분한 명성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예술적으로 성장하고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는 진정한 ‘아티스트’이다. 고전적인 클래식 레퍼토리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레퍼토리와 숨겨진 신진 음악가들을 발굴하는 데 진심 어린 사명을 두고 지속적으로 클래식계에 기여하고 있다. 기돈 크레머는 1997년 발트해 연안 국가의 뛰어난 젊은 음악가들을 양성하기 위해 크레메라타 발티카를 창단해 파격적인 무대로 클래식 음악에 대한 도전을 이어 가고 있다. 기돈 크레머가 창립하고, 음악 감독으로 있는 크레메라타 발티카는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현재 유럽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앙상블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탄탄한 기교와 창의적인 접근법을 가지고 실내악 작품을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오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오산시 후원으로 오산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가 지난 12일 제15회 오산독산성문화제에서 개최됐다 이날 음악회는 오산시 대표적인 축제인 오산독산성문화제 상설무대로 직접 찾아가 소규모 관현악 및 기타 음악회를 여는 청소년오케스트라 사업이다. 이번 공연에서 오산 청소년 기타오케스트라는 미션임파서블을 시작으로 아리랑 변주곡, 여행을 떠나요등을 연주했다. 이어서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호두까기 인형 행진곡, 사랑의 인사,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음곡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시민들은 즐기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가을의 정취를 맞볼 수 있었다. 공연을 관람한 주민은 “오산독산성문화제에서 이런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 오산 청소년들은 좋겠다”라며 다음 공연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영(문화재단)대표는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 개최를 위해 고생한 이중호(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이은동(오산청소년기타오케스트라음악감독)과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음악 재능 나눔을 통해 오산시민들에게 문화 예술향유 기회를 자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2024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0월 11일, 2024 이천국제음악제의 오프닝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익숙함과 새로움의 만남, 동서양의 하모니 첫 무대는 세계가 주목하는 국악계의 차세대 소리꾼이자 이날치의 보컬(2019~2022)로도 활동한 이나래의 축원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3월 이천문화재단 국제적 문화예술교류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천통신사의 벨기에 무대를 이천에서 재현하며 관객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천거북놀이보존회 원재연과 첼리스트 이세인의 협연에서는 동양의 악기인 장구와 서양의 악기인 첼로가 만나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리카르도 잔도나이 국제콩쿠르 1위 및 이천문화재단 특별상을 받은 스페인 소프라노 라이아 바예스가 부르는 본조아리랑은 동서양의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달했다. 이번 이천국제음악제 첫 무대는 이천시가 자랑하는 문화 예술적 자산이 더욱 빛나고 국제적 문화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동양과 서양이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이천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적극 소개하고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가 매월 진행하는 ‘클래식 ON’의 10월 공연에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이 출연해 관객에게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클래식 온’ 시리즈는 지역의 유능한 예술인에게 무대를 제공해 자생력을 길러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인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매월 개최하는 공연 시리즈이다. 16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저녁 7시 30분)에서는 세계 무대를 평정한 우리 지역 출신 소프라노 마리아 김희정과 베이스바리톤 전태현의 듀오 리사이틀이 펼쳐진다. 마리아 김희정은 영남대학교 성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해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랐다. 풍부한 성량과 폭 넓은 음역대를 소화하는 성악가로 일찍이 인정받은 그녀는 한국인 소프라노 최초로 영국 최대 규모 오페라단인 OBIL 오페라단 주역 가수로 발탁되어 영국의 40개 이상의 주요 극장에서 오페라 주역을 맡으며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동양인 최초로 체코 국제 야나첵 페스티벌에 참가한 전태현은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최근 북미까지 데뷔하며 음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