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국제 무대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올해 연말에도 천안을 찾는다. 그들만이 가진 따뜻한 음색으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공연은 오는 1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의미를 각 막마다 오페라, 뮤지컬, 합창의 다채로운 형식으로 표현한다. 1막은 2천 년 전 로마의 지배 아래 고통하는 이스라엘의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스토리를 오페라 형식으로 선보이며, 2막은 한스 크리스티안 앤더슨(Hans Christian. Andersen)의 The Little Match Girl(성냥팔이 소녀)'를 각색한 뮤지컬로 구성했다. 3막은 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명곡의 무대로 세계적인 수준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깨끗한 인토네이션과 환상적인 화음으로 벅찬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01년에 국내 3개 도시에서 성탄 칸타타를 초연으로 매년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국내·외에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뿐 아니라 북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시에서 운영하는 제천예술의전당(시장 김창규)이 지역민을 위한 음악 아카데미 ‘테마가 있는 음악 이야기’를 오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4회차에 걸쳐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숙하지만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전문 연주자와 강사의 해설이 결합된 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음악의 세계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제천예술의전당의 최신 무대시설을 시민들이 보다 자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문 음향 및 조명 장비를 활용해 관람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이 공연장 문화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테마가 있는 음악 이야기’는 매회 특별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연주와 해설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음악적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첫번째 주제는 ‘명작의 탄생’으로 첼리스트 성승한, 피아니스트 김민영 연주하는 명작으로 평가받는 클래식 음악의 특징을 알아보며, 문턱이 높았던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제21회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New Day 새날이 오네’를 개최한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구성된 3부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새날이 오네’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노래’ 등 동요곡이, 2부에서는 ‘흰수염고래’와 ‘Ditto’와 같은 가요와 재즈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3부에서는 국악팀의 공연과 함께 ‘무궁화’와 ‘진달래’ 등 전통 국악 곡으로 마무리된다.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3년에 창단되어 지역 내 여러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번 연주회에서는 새로 위촉된 김기용 지휘자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희망이 관객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품격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자양동 우송예술회관에서 ‘제27회 동구 고운매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날엔’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마음을 설레게 하는 노래’, ‘마법 같은 말’ 등 가슴이 따뜻해지는 무대들로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성악가 바리톤 권도형, 소프라노 박혜림이 특별출연해 뮤지컬 ‘드라큘라’, ‘캣츠’의 유명한 곡들로 무대를 구성해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양왕렬 밴드의 반주와 함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e Phantom Of The Opera ▲Think Of Me ▲All I Ask Of You를 비롯한 다양한 노래로 구성해 합창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더해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함께 선보인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연주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고운매합창단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운매합창단의 멋진 무대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인천중구여성합창단 제18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 저녁 7시 30분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가을소나타'를 주제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줬다. 무엇보다 올 한해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던 만큼, 감동적인 열창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공연에서는 '나 하나 꽃피어', '나도 단풍나무' 등 한국 가곡은 물론, 대중가요를 합창곡으로 편곡한 '바람이 분다', '잊지 말아요' 등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퍼커셔니스트 서용규와 콘트라베이시스 이준삼의 협연이 더해져 공연을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 반도네오니스트 김국주의 연주와 팝페라 그룹 뮤라포맨의 '나를 태워라' 등의 뮤지컬 곡 공연으로 특별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공연장에 함께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멋진 하모니를 들려준 합창단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멋진 실력으로 구민들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해주길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강서명호 여성합창단은 11월 15일 호산나교회 사랑홀에서 구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현악 3중주, 부산진구 남성중창단(70′ju 중창단)의 초청공연이 더해졌다. [뉴스출처 : 부산시 강서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23일 오후 7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제2회 대구 중구 구립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노래를 부제로 2016년 창단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For the beauty of the Earth”, “우리의 꿈” 등 9곡을 선보인다. 연주회는 이창희 지휘자의 연출과 소프라노 조지영, 피아노 5중주 Quintet Apassionato의 특별무대까지 알차게 구성해 합창단은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뽐내고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연장 로비에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정기연주회 포토존 촬영, 프로그램 북 등을 제공한다. 연주회는 300여 석의 관객석 전석 무료로,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중구 구립어린이합창단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로 청량한 화음과 맑은 목소리가 구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주관한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4회 정기연주회 하이라이트 : 꿈을 담은 하모니’가 2024년 11월 16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렸다.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500여 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구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4년째 운영하고 있는 교육사업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협력과 성취의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하이라이트 : 꿈을 담은 하모니’라는 주제로, 영화와 뮤지컬 OST, 클래식 명곡들로 구성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1부에서는 ‘로자문데 서곡’과 더블베이스 협주곡을 통해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단원들의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2부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 단원들과의 윈드오케스트라 협연으로 구리와 하남 두 지역의 아동 단원들이 하나 되는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8일 오후 7시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국악과의 하모니를 주제로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제12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청소년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처럼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사업으로 12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연주회는 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를 주제로, 음악감독 김종영을 비롯한 48명의 단원과 9명의 전문 강사가 참여했고, 특히, 올해 창단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과 평택 출신의 판소리 꿈나무 편소영(국립전통예술중학교1) 양이 협연자로 함께 하여 의미를 더했다. 연주회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 청소년들과 선생님들께 응원의 박수를 드린다. 성장 가능성이 큰 평택시와 같이 우리 청소년들도 꿈과 열정을 크게 펼쳐나가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트럼펫 단원 석한중(신한중1)은 “트럼펫을 연주하며 제 일상이 행복으로 가득 찼다.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동구 구립합창단·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동구국민문예체육센터 공연장(3층)에서 개최된다. 동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인 합창단은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기존 동구 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이 올해 8월 구립으로 승격되면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그 첫걸음으로, 관객 여러분께 합창단의 향상된 실력을 선보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동구의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동구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