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경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첨성대 일원에서 청소년오케스트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 가을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지역 청소년의 꿈과 예술적 재능을 계발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 4월 창단한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다. 이번 공연은 ‘가을 향기, 음악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시민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미도 이번 공연에 담았다. 연주곡은 드보르자크의 신세계교향곡을 비롯해 아리랑, 히사이시조의 ‘SUMMER’, K-POP 음악 ‘이젠 안녕’, ‘아름다운 나라’, ‘Bubble’, ‘Never Ending Story’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서늘한 날씨를 대비해 따뜻한 옷차림, 담요, 돗자리 등을 준비하면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다. 경주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시민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5일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전국 치어리더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열정 가득한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최명현(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이 함께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는 박람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 치어리딩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자리였다. 참가팀들은 창의적인 안무와 단합된 팀워크를 선보이며 박람회의 활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충북대학교 늘해랑 응원단이 수상했으며, △최우수는 동국대학교 백상 응원단, △우수는 서울여자대학교 슐스 응원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 5개 팀은 장려상을 받아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이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의 열정과 도전을 지원하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젊은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주최한 '2024 가을밤의 음악회'가 지난 5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구민들에게 가을밤 힐링과 활력의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1만여 명의 구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행사는 입장 시간인 낮 12시부터 많은 주민들이 앞 좌석을 차지하기 길게 줄을 섰고 행사가 시작될 시간에는 운동장과 스탠드석까지 구민들로 가득 찼다. 오후 3시 지역예술인들이 식전무대에서 분위기를 달궜고 본격적인 행사는 저녁 6시 개막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부 뮤지컬 갈라쇼, 2부 대중가수 공연으로 이어졌다. 1부에서는 서범석, 장은아, 최대철, 곽동현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물랑루즈, 시카고, 레베카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뮤지컬의 대표곡들로 갈라쇼를 선보여 구민들에게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2부에서는 송가인, 김진호, 거미, UV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구민들과 소통하며 즐겁고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구는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구민들의 안전과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는 공일오비(015B) 가을콘서트를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일오비는 한국 대중가요 역사상 최초의 프로듀서 그룹으로 1990년 시대를 함께했던 대한민국 대표 프로젝트 그룹으로,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여러 장르의 발전에 공이 크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번 공연은 장호일, 헥스, 이장우가 출연하여 ‘친구와 연인’,‘슬픈인연’,‘신인류의 사랑’,‘아주 오래된 연인들’ 등 세월이 흘러 많은 것이 바뀌어도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 속으로 여행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티켓 예매는 오는 8일 10시부터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10월 29일까지) 및 현장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10월 30일 공연전까지)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20,000원, 2층 12,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오는 12일 토요일 저녁 6시 강구안에서 세계 100개 이상 도시, 300만 명 이상을 사로잡은‘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특별한 장소에서 수많은 촛불을 밝히며 공연을 진행하는 피버(Fever, 캔들라이트 공연 전문 기업)사의 독창적 공연으로 올해에도 통영 야간관광의 핵심 랜드마크인 강구안에서 개최한다. 약 65분간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서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앙상블 톤즈’가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캐리비안의 해적’과 ‘어벤져스’ OST부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등 지브리 영화음악을 연주해 수천 개의 촛불로 가득한 강구안에서 잊을 수 없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선정된 10개(인천, 통영, 부산, 대전, 전주, 진주, 강릉, 공주, 성주, 여수)의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순회하며 차례로 개최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동 특화 콘텐츠로, 전 세계에서 유료로 판매되고 있는 피버(Fever)사의 독창적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성남시 페스티벌 축제의 일환으로 2024년 오디션에 선발된 성남갓탤런트와 성남청년프로예술단이 연합하여"가을밤의 추억 낭만 콘서트"를 10월 9일 오후 5시에 성남시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성남갓탤런트와 성남청년프로예술단은 지역예술가의 예술활동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한층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4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시민예술단이다. 이번 콘서트는 성남갓탤런트에서 선발된 브라스밴드의 코리아주니어빅밴드와 아이스바움과 현악4중주의 수오노앙상블의 시민연합밴드를 결성하여 째즈 연주와 함께 청년프로예술단 라틴댄스팀의 여인의 향기등 매력적인 춤과 보컬팀의 소녀, 너에게로 또다시, 코뿔소, 변해가네 등 추억의 노래, 청년프로예술단 60명의 K-POP연합댄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우리시 오디션에 선발된 팀을 응원하는 상징적의미로 JTBC 싱어게인 오디션에서 준우승하여 현재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정홍일을 초청하여 못다핀꽃한송이와 바람의 노래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은 시민들과 성남의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재능기부하고 있는 자원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10월 2일 개막하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장 이후 맞이한 첫 주말부터 3만 1천여 명이 엑스포를 찾아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엑스포는 ‘공룡과 나’라는 주제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며 개장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는 첫 주말 동안 수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으며, 특히 생성형 AI 공룡 체험, 화려한 퍼레이드, 서커스 공연 등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공룡라이브는 실감 나는 공룡퍼펫들이 공룡동산에서 펼치는 생생한 움직임과 관람객과의 소통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아이들은 실제 공룡이 살아있는 듯한 경험을 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고, 부모들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라며 호평했다. 공연 일정 또한 관람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다는 평을 받았다. 첫 주말 동안 퍼레이드와 주제 공연,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13시 반포한강공원 수변무대(서초구 반포동)에서 펼쳐진 '웰니스서울 2024'를 찾아 첫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느림보거북이마라톤’에 참여해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시민 3천여 명 및 반려견 5백여 마리와 함께 잠수교를 걸었다. ‘2024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웰니스서울 2024’는 바쁜 현대인에게 일상 속 휴식‧건강‧행복을 선사하고 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의 균형’이라는 웰니스(Wellness)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신이 소망하는 메시지를 적는 개막 퍼포먼스에 참여한 오 시장은 ‘동행서울’이라 적은 스티커를 티셔츠에 부착했다. 이어 “이틀 전이 서울시가 전국 최초 지정한 ‘서울 동물보호의 날(10월 4일)’이었다”며 “앞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이 더 편리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 확충과 정책적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축사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엄마표 영어’ 강연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 아이, 엄마표 영어’는 10월 25일과 11월 8일에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특강에서는 영어 원서를 활용한 엄마표 영어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자녀 교육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10월 25일에는 유초등 영어 원서 읽기 전문가 대치동헤더샘 문효정 작가의 ‘영어 원서 읽기로 해결하는 우리 아이 영어 교육’, 11월 8일에는 16년 엄마표 영어 전문가 누리보듬 한진희 작가의 ‘누리보듬 엄마표 영어 아보기’가 운영된다. 강연은 해당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청수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자녀의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50명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의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더불어 영어 독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전 접수는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 청수도서관는 ‘청년, Book+Class’디지털 드로잉 강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Book+Class’는 청년을 위한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와 독서문화강좌를 함께 누리는 프로그램으로 청수도서관의 청년 대상 사업인 ‘청춘독(讀)려’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Book)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중이며, 독서문화강좌(Class)는 10월부터 11월까지 청년의 관심사 및 선호 시간을 반영해 평일 야간에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명은 ‘디지털 드로잉’으로 태블릿PC와 전용펜을 활용한 그림그리기 수업으로 청수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10월 17일부터 11월 14일(매주 목요일, 총5회)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천안시 청년(18~39세)으로 수강 시 필요한 준비물은 개인이 지참해야 하고 강좌 신청은 홍보문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수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청년들이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한 독서와 배움으로 자기계발 및 힐링의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