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0월 6일 저녁 6시부터 충주 탄금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창작향토가요제가 예심을 통해 올라온 14명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문경아 새재야’를 부른 오로지씨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을 받았다. 충주 대표로는 조아라씨가 ‘충주호에 빠진 달’을 불러 장려상을 차지했다. 인기 MC인 김승현과 가수 이소나의 진행에 김용태 악단의 반주에 맞춰 진행된 이번 가요제는 인기가수 강진, 김혜연, 박상철 등의 축하공연으로 탄금공원을 찾은 2,000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본선 무대에 앞서 열린 축하콘서트에는 MC 송명정의 진행으로 한국향토 음악인협회 중앙회 소속 가수와 전국 지회 소속 가수 19명의 공연도 펼쳐졌으며 아이넷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창작향토가요제는 (사)한국향토 음악인협회의 우리 민족의 얼과 정서가 담긴 고향 노래를 발굴 및 보급하기 위해 충청북도와 충주시의 예산 지원을 받아 매년 충주에서 개최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향토음악인협회 류호담 회장은 “모든 국민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올해로 2회를 맞은 옛 경기도청사 보물찾기 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사전 예약에 총 5,528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경기도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일주일간 모집한 사전예약자와 행사 당일 현장 신청자를 포함해 약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가운데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일대에서 축제를 열 계획이다.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옛 경기도청사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리얼월드 앱을 통해 옛 경기도청사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탐색형 보물찾기’ 행사다. 지난해 11월 처음 열린 행사에는 3천 명이 참가해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행사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도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이 경기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작년보다 더 큰 규모의 행사를 준비했다. 리얼월드 앱을 통한 ‘탐색형 보물찾기’ 외에도 평소 비개방 시설인 벙커에서 전문 배우와 상호작용하는 ‘던전 보물찾기’, 몽타주를 보고 범인을 잡는 ‘보물 도둑을 찾아라!’ 등 기존 보물찾기보다 더 몰입감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참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도봉구가 오는 10월 12 부터 13일 2일간 씨드큐브 창동 앞 도로 특설무대에서 ‘2024 도봉 그린뮤직 동행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도봉 그린뮤직 동행 페스타’는 도봉의 다양한 모습을 음악으로 담아내는 축제다. 축제에서는 노래‧춤 경연대회부터 유명 가수의 공연,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인 양승희 교수와 꿈나무어린이 국악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예선 통과 8개 초등학교 합창단이 대상을 놓고 겨루는 ‘제2회 도봉 전국동요합창대회’ 본선이 열린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약 1시간 동안 그린빛 콘서트가 펼쳐진다. 콘서트에는 래퍼이자 R&B 가수인 ‘원슈타인’과 여자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 이튿날인 13일에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청소년 댄스 15개팀이 우열을 가리는 ‘제1회 도봉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 본선이 치러진다. 이후에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과 비트박서 ‘윙’, 댄스 크루 ‘훅’(HOOK)이 출연하는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 30분에 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립합창단의 제17회 정기연주회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시흥시립합창단은 아름다운 가을밤을 배경으로 감동적인 합창 연주를 선보인다. 1부에서는 이용주의 ‘별 헤는 밤’, 윤학준의 ‘별은 너에게로’, 박문희의 ‘그대 있음에’ 연주로 막을 열어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이어서 1990년대의 명곡을 재편곡한 이문세의 ‘소녀’,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합창으로 감상할 수 있다. 2부에서는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명곡 메들리 ‘Rock with You’와 비틀스의 대표곡 ‘Hey Jude’가 준비돼 있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좌석을 예매할 수 있으며, 예약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1일까지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홍보물 하단의 큐아르(QR) 코드나 연결 주소를 통해서 하면 된다. 시흥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가을의 별빛을 담은 감성적인 합창의 울림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새로운 형식의 축제, ‘동대문페스티벌_이동무대’의 첫 장을 연다. 페스티벌 현장에는 흥겨운 음악 아래 술판만 벌어지는 모습이 없다. 대신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이동식’ 문화예술 공연이 가을의 정취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동대문페스티벌_이동무대’는 12일부터 13일까지 장한평역에서 장안동 사거리로 이어지는 1.2㎞의 6차선 도로에서 진행된다. 해당 도로는 11일 자정부터 14일 새벽 4시까지 교통이 통제되며, 동대문구는 Tmap 등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이 우회 도로를 안내하도록 사전 협의를 마쳤다. 페스티벌의 키워드인 ‘이동’은 1899년 전국 최초로 전차 노선이 개통된 동대문구를 형상화하기 위해 채택됐다. 동대문구는 현재 청량리역으로 대표되는 서울 교통의 중심이자 서울 동부와 강원 등 지방을 잇는 거점이기도 하다. 페스티벌은 이 같은 동대문구의 의미를 이동이라는 이미지 위에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제로 동대문페스티벌의 무대는 완전히 고정되지 않고 변화를 이어간다. 12일 개막프로그램인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마포구는 10월 9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에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청춘 리부트: 나이 잊은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청춘 리부트: 나이 잊은 날’은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이날 하루만큼은 나이를 잊고 청춘의 열정과 활기를 되찾으며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마포구가 기획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홍대 레드로드와 클럽 ‘어썸레드’에서 진행됐다. 홍대 레드로드에서는 청바지와 반짝이 재킷, 선글라스, 가발 등 다양한 무대 의상을 대여할 수 있는 부스와 포토존 등이 마련돼 행사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본격적인 행사는 클럽 ‘어썸레드’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전문 DJ가 진행하는 ‘청춘 댄스파티’에서 추억의 곡에 맞춰 자유롭게 춤추며 파티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는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오늘 주인공은 여러분이므로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도 추고 스트레스도 풀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이번 축제에서는 남미 아르헨티나의 아사도, 브라질 전통 바베큐, 북미 미국 텍사스 스타일 바베큐, 유럽 독일 슈앤크 그릴 방식 바베큐, 한국의 통돼지와 통삼겹 바베큐 등 다양한 바베큐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관광객들을 위해 20,000인분의 무료 시식도 준비되며 군위 특산물인 사과 과일주스도 제공된다. 축제에서는 40,000인분의 바비큐와 작년보다 더욱 확장된 먹거리와 다양한 베버리지가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대구 수제 맥주인 대경 수제 맥주와 대도양조장 수제 맥주, 군위 특산주와 군위의 나린증류소가 함께하는 다양한 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 군위의 명물인 닭포도 이번 축제에서 선보인다. 백종원 대표가 방문해 극찬한 닭포는 군위 지역 특산물로, 독특한 풍미와 조리법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사전 온라인 입장권을 구매하면 대인 6,000원, 소인 5,000원으로 30% 이상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월 12일 오후 3시 개막식에서는 한우, 배, 샤인머스캣 등 군위 특산품 무료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며, 대구시립교향악단, 대경대 태권도 시범, 브라스밴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10월 12일 오후 4시 30분에 은계호수공원에서 시립전통예술단의 ‘광대와 춤을(2차)’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이 조선 후기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연희의 구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발전시킨 무대다. 줄타기와 버나, 사자춤 등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과 새롭게 편곡한 ‘쾌지나 칭칭나네’, 싱어송라이터 최고은과의 협연도 준비돼 있다. 특히 마당에서 벌어지는 동서양 광대들의 외줄타기와 광대놀음 등 관객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신명 나는 공연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전통 공연과 민속 체험을 통해 은계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10월 12일 오후 4시 30분부터 90분간 은계호수공원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1차 공연은 지난 8월 31일에 옥구공원 옥구놀이마당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10월 밀양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2024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밀양 강변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17일 오후 5시부터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회장 최관식) 주관으로 제29회 밀양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16개 읍면동 거리 퍼레이드 △식전공연 △기념식 △시민 한마당 축제 △열린음악회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 공연은 내일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색소폰, 지역 가수 등 주민 참여 공연으로 펼쳐지고,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제26회 밀양시민 대상 시상(문화 부문 고 박노태, 산업 부문 윤종국, 봉사 부문 손인상)과‘밀양을 빛나게 시민을 행복하게’비전 선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한마당 축제는 국내 최정상급인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 공연과 밀성고·밀성여중 댄스팀, 밀양아리랑예술단 아리랑영재단의 각시풀 · 아리랑 동동 공연과 자매도시 남원시립농악단 초청 공연이 이어져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열린음악회는‘트롯 가수’나태주, 소유미,‘3인조 걸그룹’비비지가 출연해 시민의 날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홍천지회가 주관하는 ‘2024 홍천 e스포츠 페스티벌’이 10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2일 동안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FC온라인과 브롤스타즈 두 종목에 총상금 600만원을 걸고 e스포츠대회가 홍천군에서 처음 열린다.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문화로 자리 잡은 e스포츠에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를 결합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든 것이다. 현장 접수로 스타그래프트와 서든어택의 대회에 참가할 수 있고 양궁, 사격, e다트, VR체험 등 다양한 e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카트라이더 등 이벤트 게임에 참여하여 우승 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백금산 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한 게임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온 가족이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