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12월 3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열린 BWS 부산와인스쿨 동문합창단 창단연주회에 참가했다. 이번 연주회는 합창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히 참가하여 무대를 빛냈다.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쉼이 필요해’와 ‘가을 친구들’‘아름다운 나라’를 선보여 어른들의 연주회에서 동심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 다양한 연주회 및 합창제에 참여하여 폭넓은 경험을 쌓고 있으며, 영도구의 문화사절단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계속해서 합창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훌륭하게 성장하는 소년소녀합창단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2016년 창단되어 영도구의 문화사절단으로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구민들과 소통해 오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영도구 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12월 20일 영도문화예술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일 오후 5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2024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 8개 분야 65명으로 구성하여 2022년부터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시행해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캐리비안 해적’과 ‘해리포터’ 등 친숙한 영화 OST부터 ‘환희의 송가’, ‘헝가리 무곡 5번’과 같은 클래식까지 다양한 음악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하이든 첼로 협주곡’과 ‘아름다운 나라’ 등 첼로와 성악가의 협연 무대까지 더하여 더욱 풍성한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이사장은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1년간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시간이기를 바란다”며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배우고 예천의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새로운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0회 달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다가오는 12월 10일 19시 30분 달성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달성군을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달성군립합창단은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군민의 정서 함양을 위해 1999년 5월 창단되어 현재까지 지역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 정기연주회는 스무 번째를 맞이해 특별 제작된 아카이빙영상과 오프닝곡 ‘꿈을 꾼다’를 시작으로 대중가요, 가곡,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추억을 테마로 ‘그리움만 쌓이네’, ‘Eres tú(그대 있는 곳까지)’, ‘좋은나라’를 합창으로 연주하며 드럼, 기타, 베이스, 건반의 악기 연주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선율을 선사한다. 두 번째 무대는 음악을 테마로 ‘Lightning!(번개)’, ‘The Snow(눈)’, ‘Go! Classic(고 클래식)’을 통해 합창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The Snow(눈)’는 바이올린 선율이 더해져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 번째 무대는 열정을 테마로 8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도시재생 노래가 퍼지다” 해운대구는 지난 11월 30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제1회 반여가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반여가족합창단은 반여2·3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앞으로 조성할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반여플러스스쿨의 활용을 위해 창단한 합창단이다. 올해 3월 오디션을 통해 25명의 해운대 주민을 1기 단원으로 뽑아 8개월 동안 맹연습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반여가족합창단의 합창 무대 외에도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돼 더욱 풍성한 행사였다. 해운대구는 내년에도 반여가족합창단 2기를 선발해 1기 합창단과 함께 지역을 문화공동체로 만드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지난 4일 이천시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이천시지부 주관으로 ‘제9회 이천시장애인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이 오프닝 곡 ‘고향의 봄’을 시작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으며, 장애인 합창뿐만 아니라 특별출연자들의 목관3중주, 중창 등 멋진 공연이 함께해 풍성함을 더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 무대에 서서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합창단원들의 모습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허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천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은 2001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세상과 소통 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자 창단되어, 현재는 총 35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경기도 시군 장애인 합창대회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음성군과 음성군립 청소년오케스트라가 함께 주최한 음성군립 청소년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5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조병옥 음성군수,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의 기관 단체장, 학부모, 청소년 등 300여 명의 관객들이 예술회관을 가득 채웠다. ‘비상을 꿈꾸며’라는 주제 아래 단원들은 바다가 보이는 마을, 플루트 협주곡 작품 107번, 가면무도회 모음곡 중 왈츠, 재즈 메들리,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 푸치니의 대표작품 등을 연주했다. 특별무대로 김현호 중학생의 플루트 솔로 연주와 정선경 소프라노의 오페라 속 이야기가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곡은 자녀들의 연주와 함께 학부모 하모니 앙상블로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으며, 앙코르곡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관객들과 함께 열창해 깊은 감동을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아이들의 무대를 보니 가슴이 벅찬다”며 “내년에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더 많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12월 7일 오후 5시, 소천권태호음악관 강당에서 (사)소천권태호기념사업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9회 나리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나리윈드오케스트라는 목관악기와 타악기로 구성된 관악오케스트라로, 친숙한 대중음악에서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해 온 단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담아, 연말을 맞이해 관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특별한 공연으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안동이 낳은 성악가이자 동요 작곡가이며 한국 현대음악의 선구자인 소천 권태호 선생이 작곡한 ‘나리 행진곡’을 시작으로, 관악 특유의 풍성한 음색을 살린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과 영화음악, 크리스마스 특집 곡까지 다양한 곡들이 연주된다. 감동적인 멜로디와 다양한 음악적 구성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천권태호음악관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음악적 힐링을 선사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부천시립합창단이 연말을 맞이하여 헨델의 장엄한 선율을 관객들에게 전한다. 이번 공연은 김선아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김제니, 카운터테너 장정권, 테너 김효종, 바리톤 성승욱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하여 송년의 밤을 더욱 뜻깊게 장식할 예정이다. 2024년 부천시립합창단의 마지막을 장식할 '헨델, 메시아'는 종교음악을 넘어 인류의 음악 유산으로 꼽히는 걸작이다. 이 작품은 그리스도의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생을 다루는 총 3부 구성의 성악 음악극으로, 서창, 중창, 합창 등의 다양한 성악 형태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1부는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신포니아로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하는 노랫말이 이어지며 밝고 평화롭다. 수난과 속죄를 이야기하는 2부는 무겁고 긴장감이 넘친다. 2부 마지막에 등장하는 ‘할렐루야’는 웅장하고 성스러운 합창으로 압도하며 클라이맥스를 이끌어낸다. ‘할렐루야’ 하면 익히 떠오르는 이 곡은 영국 초연 당시 극을 관람하던 조지 2세가 몹시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자 관객 모두가 기립한 일화가 유명하여, 오늘날에도 이 대목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삼척시가 오는 12월 11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4회 삼척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박창석 지휘자의 지휘 아래 삼척시립합창단 단원 51명, 특별연주자로 성악가 전기홍(바리톤), 이윤정(소프라노)이 출연하고 챔버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존 루터의 마니피캇과 시민들이 좋아하고 즐겨 듣는 영화음악 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삼척시립합창단은 1995년 창단된 이래 매년 2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합창단으로 거듭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이 이번 연주회를 통해 음악이 주는 사랑과 감동을 느끼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12월 12일 저녁 7시,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4회 하동합창단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곡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우리들의 별천지'를 주제로 1부 ‘강이 흐르는 별천지’, 2부 ‘꽃이 피는 별천지’, 3부 ‘사람이 아름다운 별천지’로 테마를 구성하여 아름다운 별빛 하모니를 선보인다. 하동합창단의 멋진 하모니에 하동군립예술단, 하동시니어합창단의 특별공연이 더해져 무대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화 하동합창단 단장은 군민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이번 정기연주회를 위해 단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 공연 많이 보러오셔서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말을 맞아 겨울밤을 따스하게 감싸는 하동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에 빠져,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보길 추천한다. [뉴스출처 : 경남도하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