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문화재단이 ‘2024 처음예술 난장-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15일 16시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은 경기도 실용무용 관련 전공 대학생 및 청년 예비 예술인에 대한 창작기회 제공과 경기도형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그리고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에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김포대학교(판타스마코리아) ▲동서울대학교(DU-K) ▲동아방송예술대학교(언더독) 등 총 3팀이 참여하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초연팀인 ▲프로젝트 B·B 의 초청공연, 경기도 대표 문화예술단체인 ▲경기도무용단 의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논버벌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에 대학생(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육성·지원 프로그램이 많이 없어졌다. 이번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경기도 대학생(청년 예술인)의 ‘처음예술’을 적극 지원하고, 춤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청년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오는 12월 18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아트밸리 실내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천시와 경기예술고등학교가 함께 준비해 진행된다. 학생들에게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클래식 공연장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색소폰, 트럼펫, 앙상블, 피아노 포헨즈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110석)로 오후 7시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인 1좌석으로 한정된다. 공희정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부천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부천아트밸리를 통해 성장한 학생들의 열정과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따뜻한 음악의 선율로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이 12월 7일 안동시 청소년 밴드 동아리 연합공연 ‘뮤직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많은 청소년과 시민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행사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며 협력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 밴드 동아리 5팀(청소년수련관, 안동고등학교, 길원여자고등학교, 성희여자고등학교, 경북일고등학교)과 150여 명의 관객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과 열정을 담아 준비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발휘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연말을 맞이하여 2024년 12월 14일에 경기아트센터 경기국악원 협력프로그램인 가족 국악 콘서트 〈운우풍뢰(雲雨風雷)〉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국악원의 ‘찾아가는 국악 소풍’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어린이날 선보인 〈어린이는 행복이다〉 공연에 이어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경기국악원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두 번째 국악 공연이다. 경기국악원에 상주하는 국악 관현악 전문 단체인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 '운우풍뢰(雲雨風雷)'에서 사물연희를 중심으로 자연의 소리를 형상화한 국악 콘서트를 선보인다. 북소리는 하늘을 유려하게 떠다니는 구름(雲), 장구 소리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인 비(雨), 징소리는 길고 푸르게 멀리 퍼져 나가는 바람(風), 꽹과리는 날카롭고 빠른 천둥(雷)의 소리를 형상화하고 있으며, 태고소리, 연희판굿, 사자놀음, 소고, 쇠, 장구, 열두발 개인놀이, 버나놀이와 모듬북합주 등 전통 타악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연희를 한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곡 선정과 해설이 곁들여져, 우리나라 전통악기 소리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온 가족이 함께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문화재단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3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찾아가는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베스트 컬렉션' 공연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 찾아가는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베스트 컬렉션'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우수레퍼토리를 엄선해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국악기 본연의 다채로운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다수의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해 온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 JTBC팬텀싱어3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소리꾼 고영열 그리고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에서 최우수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사물광대가 함께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12월 연말,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최초 제천 방문을 통해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하는 고품격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국악이라는 음악 장르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12일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지역 문화 예술진흥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학동 출신의 김다현 양은 보이스트롯, 미스트롯2, 현역가왕 등의 경연프로그램을 통해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현재 글로벌 가수로 발돋음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창원특례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조명래 제2부시장이 참석하여 김다현의 기탁금을 전달받았다. 김다현은 “2020년 데뷔 후 많은 분들이 저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을 조금씩이나마 돌려드려야겠다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다”면서 “무대에 설 때마다 관객분들이 전해주시는 에너지의 바탕은 지역 문화 예술이 쌓아가고 있는 ‘흥’에 있다고 생각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노력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김다현 양의 우리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지역에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며, “다현 양의 무대와 객석에서 번지는 벚꽃향기가 앞으로 창원시에 좋은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5일 코모도호텔포항에서 ‘제2회 경북의 아름다운 바다&등대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소셜뉴스위키트리 대구경북본부가 주최하고 포항시와 경북도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사진작가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상에 김덕수(작품명 텅빈충만), 은상에 홍남선(포항시 영일대 사계절), 동상에 최홍태(등대가 있는 풍경)·이정철(Day At Sea)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인 손진국 갤러리 포항관장은 “각자 사진 작품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바다에서 보낸 작가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며 “그동안 짧지 않은 시간 속에 흘린 땀,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경북의 아름답고 수려한 해양경관과 등대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깨끗한 바다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해양수산자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16회 포항관광전국사진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와 포항예술총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포항지부가 주관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포항 관광 사진이 출품돼 총 255점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30점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우명석 작가의 ‘희망의 아침’은 포항의 자연경관을 신선한 시각으로 담아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도심 속 해수욕장인 영일대 해수욕장과 해상누각, 그리고 장미원을 배경으로 일출 장면을 촬영한 작품으로 포항의 상징적인 풍경으로 도시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서재원 정무특보는 ”이번 공모전으로 포항의 관광 자원이 얼마나 다채롭고 매력적인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금상 수상작은 많은 관광객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대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입상작은 향후 포항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부천시 스마트도시계획(안)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부천시의 미래를 책임질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를 시민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시민을 비롯해 스마트도시 전문가, 관계부서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스마트도시계획(안) 발표, 전문가 토론,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도시계획(안) 발표에서는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삶, 스마트도시 부천!’이라는 비전과 5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10대 추진 전략과 26종 스마트도시서비스(안)을 제시했다. 발표 이후 이어진 스마트도시 전문가 토론에서는 조영태 LH토지주택연구원 도시연구단장이 좌장을 맡아 각 분야 전문가와 스마트도시계획의 실현 가능성, 혁신서비스,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아울러 공청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데이터 기반한 시민 맞춤형 정보제공 ▲도시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개선 ▲시민체감 서비스 등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국가유산청은 11월 18일 오후 2시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서구)에서 전통조경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의 수상작 총 39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전통조경 분야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통경관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새로운 면모를 담은 총 95점의 작품들이 출품돼 전통조경의 지속가능한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전통조경 디지털 설계’와 ‘근현대 전통조경공간 사진 및 영상’의 2개 부문으로 진행된 공모 결과, 국가유산청장상 17점, (사)한국조경학회 및 (사)한국전통조경학회장상 22점 등 총 39점이 최종 선정됐다. ‘전통조경 디지털 설계’ 부문 수상작들은 한국전통조경공간 표준모델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근현대 전통조경공간 사진 및 영상’ 부문의 수상작들은 전통조경공간의 근현대기 변화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사료로서 고문헌 등 관련 자료와 함께 전통조경공간 복원정비 근거자료로 사용될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기획전시실과 서울 일민미술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