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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불어온 위로와 희망의 바람...성남문화재단, 콘서트 오페라 '바람의 노래' 공연

    [대한민국예술신문] 성남문화재단은 콘서트 오페라 시리즈 ‘2026 오페라정원’의 세 번째 작품으로 창작오페라 ‘바람의 노래’를 7월 11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오페라정원’ 시리즈는 정통 오페라의 형식은 유지하되 무대와 소품, 의상 등의 요소는 간소화해 음악과 연기에 집중도를 높인 콘서트 오페라다. 오페라 장르에 대한 대중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페라 ‘바람의 노래’는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을 거쳐 근현대에 이르는 격동의 시간 속에서 우리말과 우리글, 민족의 정서를 동요로 지켜 온 작곡가 박태현(1907~1993)의 음악을 모티프로 삼은 창작오페라다. 박태현은 ‘코끼리 아저씨’, ‘산바람 강바람’, ‘태극기’ 등 200여 곡의 동요와 ‘3·1절 노래’, ‘한글날 노래’ 등 국가 기념일 노래를 남겼으며, 1980년대 초 성남에 정착해 작고할 때까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다. 작품은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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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아트피아, ‘위로와 활력’ 담은 6월의 로비톡톡 라인업 공개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시민들의 일상 속에 문화예술의 향기를 채우는 화, 목요일 오후 무료 문화예술 특강 프로그램 ‘로비톡톡’의 6월 라인업을 공개하고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난 5월 연극계 거장 고선웅 연출가의 명사특강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로비톡톡은 6월을 맞아 ‘치유’,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음악과 미술로 소통하는 치유의 시간 6월 로비톡톡의 문은 ▲ 9일(화) 오후 2시, 영남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이자 작곡가인 정은신 교수가 연다. 정은신 교수는 ‘음악은 어떻게 우리를 위로할까’라는 주제로, 작곡가와 작품들이 건네는 위로의 순간들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30일(화)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치료학과 교수이자 음악치료사인 김수아 교수가 ‘음악을 만나는 순간, 음악 치유 이야기’를 통해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어루만지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두 강연은 예술이 단순한 감상을 넘어 우리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과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페라부터 이탈리아 여행까지… 활력을 주는 세계 속 문화 언제나처럼 음악과 미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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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 평택아트센터서 호흡 맞춘다

    [대한민국예술신문] 초여름의 평택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연주자들의 깊이 있는 앙상블로 물든다. 고전주의부터 현대음악까지, 시대와 세대를 잇는 실내악의 흐름이 평택아트센터 무대 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6일까지 평택아트센터에서 ‘제2회 PCMF 평택실내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5년 첫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 후 올해는 ‘Continuum(연속성)’을 주제로 음악의 형식과 세대, 연주자 간의 예술적 연결을 더욱 확장한 무대로 선보인다. 이번 축제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음악감독(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을 중심으로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 45인이 참여한다. 특히 오벌린 음악원의 로버트 셰넌·송혜원, 줄리어드 음악원의 닐스 노이베르트, 메네스 음악원의 유리 킴 등 해외 유수 음악대학 교수진이 새롭게 합류해 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국내에서는 박상민, 이석준, 김영욱, 박종화, 김홍박, 성재창, 임효선, 조인혁, 문태국 등 주요 대학 교수진과 KBS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과천시립교향악단 등의 수석 연주자 및 실내악 전문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한 올해 축제는 기존 현악 중심 편성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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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학교 권재희 교수가 빚어낸 ‘라디오 클래식 ON-AIR 93.10MHz’

    오는 5월 16일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열리는 ‘라디오 클래식 ON-AIR 93.10MHz’는 경북대학교 음악학과(성악 전공) 권재희 교수와 제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무대다.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예비 예술인들이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자기 삶과 존재를 관객과 함께 나누는 ‘관계의 공연’에 가깝다. 권재희 교수는 학생들과 꾸준한 소통 속에서 오늘날 음악 전공 학생들이 안고 있는 현실적 고민을 깊이 체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이라는 한 길을 선택해 대학에 입학하지만, 정작 ‘나는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가?’, ‘어떤 예술가로 살아가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을 충분히 고민할 기회는 많지 않다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예술가로서의 정체성, 직업적 고민 또한 대부분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현실 역시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었다. 권 교수는 대학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공동체 속 성장’에서 찾는다. “대학은 단순히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경험을 쌓으며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지 고민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그는 오늘날 대학이 주어진 커리큘럼과 학점을 빠르게 이수해 졸업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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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대의 첼로가 빚어내는 10년의 하모니, <디 첼리스텐 앙상블> 창단 10주년 기념 콘서트 ‘Cellobration’ 개최

    12대의 첼로가 선사하는 깊고 풍부한 선율이 오는 5월 16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을 가득 채운다. 전문예술법인 <디 첼리스텐 앙상블>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기념 콘서트 ‘Cellobration’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지난 10년 동안 첼로라는 악기의 매력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며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넓혀온 앙상블의 발자취를 집대성하는 자리이다. 서로 다른 존재들이 모여 이루는 아름다운 어울림이번 공연의 주제인 ‘Cellobration’은 첼로(Cello)와 축하(Celebration)의 합성어로, 12대의 첼로가 각기 다른 음색을 지니면서도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어울림’의 철학을 담고 있다. 앙상블 측은 지난 10년의 활동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구현하여 관객들에게 첼로 앙상블만이 줄 수 있는 독보적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첼로 앙상블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명곡의 향연공연 프로그램은 정통 클래식의 웅장함에 첼로 앙상블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울림을 더해 구성되었다.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 공연의 서막을 여는 곡으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뒤지지 않는 첼로 12대의 압도적인 울림을 통해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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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강이연 개인전 ‘Illumination’ 개최

    주프랑스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일, 이하 문화원)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24일(금)부터 6월 21일(일)까지 피민코 재단(Fondation Fiminco)에서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강이연의 개인전 ‘Illumination’을 개최한다. 문화원과 피민코 재단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기술 가속화가 초래한 현대 사회의 혼돈을 시각화하고, 인공지능(AI) 시대가 마주한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조명한다. 전시 제목인 ‘Illumination’은 ‘깨달음’이나 ‘각성’ 등 단순히 빛을 비추는 행위를 넘어, 보이지 않는 구조와 숨겨진 메커니즘을 ‘드러내고 폭로하는’ 비판적 각성을 유도하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다. 강이연 작가는 피민코 재단의 상징적 공간인 라 쇼프리(La Chaufferie)의 압도적인 규모(높이 14m, 면적 1200㎡)의 공간적 특성을 극대화해 공간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서사로 변모시킨다. 동 전시는 대규모 데이터 기반 설치 작업, 첨단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영상 작품, 몰입형 오디오 비주얼 작업, 드로잉 연작으로 구성된다. 인공지능(AI)에 대한 두려움과 마주하는 것에서 출발해 분리 불가능한 연결의 총체적 네트워크를 제시하는

    • 박요찬
    • 2026-04-23 09:54
  • 봄날의 영화관이 무대로… KPEA ‘FILM IN ENSEMBLE’ 개최

    ​한국피아노앙상블협회(KPEA)가 오는 4월 18일 오후 6시 30분, 경희대학교 크라운관에서 ‘FILM IN ENSEMBLE [앙상블로 듣는 영화]’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의 틀을 벗어나,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음악을 통해 시민들과 한층 가까이 호흡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시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열린 클래식’ ​이번 공연은 지역 시민과 음악 애호가들이 별도의 예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전석 초대(무료)로 기획되었다. 특히 경희대학교 크라운관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진행되어, 주말 저녁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고품격 앙상블 공연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 스크린의 감동을 극대화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이번 연주회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삽입된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뱃노래’로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어지는 본 공연은 각 영화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들로 구성되었다. 웅장한 뮤지컬 영화의 재탄생:영화 ‘위대한 쇼맨’과 ‘레미제라블’의 OST 메들리가 1피아노 4핸즈(1 Piano, 4 Hands) 구성으로 연주된다.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한 대의 피아노에서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 관리자
    • 2026-04-07 13:35
  • 큰들문화예술센터 - 국악과 함께 하는 베토벤 교향곡 합창 [ 베토벤, 국악을 만나다 ]

    경남 산청의 큰들마당극마을에서 국경과 장르를 넘어서는 특별한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과 일본 시민 200명이 함께 하는 베토벤 교향곡 합창 공연 ‘베토벤, 국악을 만나다’가 오는 5월 23일 관객을 찾는다. 이 공연은 베토벤 교향곡 제9번 4악장‘합창(환희의 송가)’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한국과 일본 시민 각 100명씩 총 200명이 한 무대에 올라 압도적인 울림을 선사한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지닌 시민들이 하나의 목소리로 만들어내는 감동의 하모니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깊이 있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특히, 서양 고전음악과 한국 전통음악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참가자들은 독일어 원어로 합창을 선보이며, 소프라노 한아름, 알토 오경민, 테너 김정용, 바리톤 지준혁 등 실력파 성악가들이 함께해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합창 연주는 이건석 지휘자가 이끄는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맡아 서양 교향곡에 국악의 음색을 더한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기대된다 공연은 큰들마당극마을 내 야외공연장인 ‘큰마당’에서 진행되며,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관객과 무대가 함께 호흡하는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주최 측인 ‘큰들문화예

    • 강영석
    • 2026-04-03 10:20
  • 이화 음악연구소, 140주년 기념 상주음악가 ‘트리오이화’ 위촉 및 상주단체 ‘서울클래식음악협회’ 임명식 거행

    이화여자대학교의 교정에 봄의 서곡과 함께 새로운 예술적 이정표가 세워졌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는 설립 1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일 ‘트리오이화(Trio Ewha)’를 창단하고, 3월 27일 대학원관 중강당에서 국내 클래식 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비영리사단법인 서울클래식음악협회’를 상주단체로 공식 임명했다. 서울클래식음악협회는 국내외 음악 예술 발전 사업을 위해 설립된 법인 단체이다. 음악제 및 국내 외 기획 공연, 콩쿠르 개최, 공연장 및 문화 공간 활성화 사업 등 여러 가지 국내외의 음악 교류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영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육성하고, 유망한 아티스트를 후원하며 신진 음악가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클래식음악협회 조윤서 대표는 "이화여자대학교 설립 140주년을 맞이한 해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의 상주단체로 임명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22년 음악단체를 만들고 2024년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를 설립하며, 클래식 전공자들이 연주 활동 외에도 음악회 기획, 콩쿠르 개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클래식 음악을 위한 일을 할 수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

    • 관리자
    • 2026-03-28 10:13
  • 현직 연주자·교수진이 이끄는 협연 무대, 2026년 6월 장천아트홀에서 개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장천아트홀(600석)에서 2026년 6월 15일, 전문 연주자와 교수 및 외래 강사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는 연례 공개선발이 열린다. 1년에 1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연주자 경력의 가시적 전환점이 될 무대로, 첫 협연을 망설이는 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무대 운영과 전문 지원을 약속한다. 현직 연주자와 교수진의 연주 경험이 만드는 전문성 이번 무대는 현직으로 활동 중인 연주자와 대학 교수, 외래 강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는다.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교육 현장의 섬세함이 어우러져, 단 한 사람의 호흡과 표현까지 섬세하게 맞춰주는 반주를 제공한다. 연주자는 자신의 음악적 해석에만 전념하면 되며, 오케스트라의 탄탄한 뒷받침이 품격 있는 협연을 보장한다. 대규모 공연장, 최고의 음향·무대 환경 무대는 서울 압구정의 장천아트홀, 600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이다. 웅장한 공간과 검증된 음향 설비를 통해 연주자의 표현을 극대화하며, 아티스트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무대 조건을 제공한다. 공연 당일 현장은 전문 촬영팀이 연주 장면을 녹화하여, 연주의 순간을 그대로 담은 영상으로 연주자의 포트폴리오

    • 관리자
    • 2026-03-17 11:56
  • '아트그린 예술교육' 3기 참여학생 모집 안내

    음악 꿈나무들에게 전문 음악 교육의 기회를 무료 제공! 한국알콜그룹 후원으로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이화여대 음악연구소가 운영하는 아트그린 예술교육 프로그램에서 음악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음악연구소 교/강사진의 1:1 전문 음악교육 기회가 주어지며,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연주 혜택도 누리게 됩니다. 모집 대상자는 음악에 특기를 가지고 있는 전국의 모든 중, 고등학생입니다. 아트그린 예술교육 3기는 오는 4월 4일(토) 14:00 이화여대 음악대학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됩니다. 진행 기간동안 1:1 음악교육 혜택 외에도 마스터클래스, 전체 음악특강, 중간평가회, 최종발표회 등의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에게 전문 예술교육을 지원하여 꿈과 재능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수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모든 교육 일정은 한국알콜그룹의 후원으로 무료로 제공됩니다. 모집공고 링크 (아래) 2026년도 아트그린 예술교육 모집공고 [대한민국예술신문]

    • 관리자
    • 2026-03-15 11:01
  • 김다현, 도전의 아이콘에서 ‘꿈’의 무대로… 첫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대한민국 트로트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가수 김다현이 2026년,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완성형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이번 투어를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선언했다. [편집자주] ■ 세 번의 도전, 그리고 15세 MVP의 탄생김다현은 국악과 트로트를 아우르는 탄탄한 음악적 기반 위에 성장한 아티스트다. 어린 시절부터 판소리와 민요를 익히며 전통의 깊이를 체화했고, 이를 현대 트로트 감성과 결합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을 완성했다. MBN ‘보이스퀸’을 통해 이름을 알린 그는 이후 TV CHOSUN ‘미스트롯2’, 그리고 MBN ‘현역가왕’까지 굵직한 오디션 무대를 거치며 매번 한 단계씩 성장했다. 특히 ‘현역가왕’에서는 세 번의 치열한 도전을 넘어 15세라는 어린 나이로 1대 MVP를 차지하며 ‘차세대 트로트 여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의 무대는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것을 넘어선다. 거침없는 가창력, 섬세한 감정선, 그리고 전통과 현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장르 소화력은 “트로트를 넘어 장르불문 다재다능한 천재성”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제 김다현은 오디션 무대의

    • 관리자
    • 2026-02-28 17:16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스페인의 낭만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화성예술의전당 3월 14일 개최

    [대한민국예술신문] 발레 테크닉의 묘미를 만날 수 있는 희극 발레 대표작 유니버설발레단'돈키호테'가 3월 14일 14시,18시 30분, 2회에 걸쳐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을 찾아온다. 좌충우돌 사랑과 우정, 모험이 가득한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 '돈키호테'는 스페인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루드비히 밍쿠스(Ludwig Minkus)의 음악과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의 안무로 1869년 러시아 볼쇼이극장에서 세계 초연하여 대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기사 돈키호테와 시종 산초 판자의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모험담과 선술집 딸 키트리와 이발사 바질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루드비히 밍쿠스의 경쾌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 의상, 그리고 3막의 '키트리와 바질의 결혼식 그랑 파드되(Grand Pas de Deux)'가 발레 팬들 사이에서도 백미로 손꼽힌다. 그 외에도 스페인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민속춤과 키트리와 바질의 로맨틱하고 코믹한 사랑 이야기는 관객들이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키트리 역의 홍향기와 바질 역의 임선우, 키트리 역의 엘리자베타 체프라소바와 바질 역의 이현준

    • 관리자
    • 2026-02-16 15:50
  • 유영선 작가 - 은빛 금속에 새긴 40년의 인내, 담양의 온기를 전하다

    금속공예는 기다림과 인내의 예술이다. 은판 하나가 온전한 찻잔이 되기까지 작가는 수만 번의 망치질과 정교한 땜질을 견뎌내야 한다. "금속은 잡념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유영선 명인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금속이라는 한 우물만을 파온 전남의 대표적인 공예 장인이다. 그의 작업은 독창적이다. 담양의 상징인 대나무를 금속과 결합하고, 전통 옻칠과 민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한국적 금속공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최근 광주 예술의 거리에서 선보인 전시는 그가 걸어온 인고의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해 보였다.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차가운 금속을 다독이며 일상의 예술을 실천하고 있는 유영선 명인. 공방 이름처럼 세상에 따뜻한 햇살을 ‘해드리고’ 싶다는 그의 삶과 예술 철학을 10가지 질문에 담았다. [편집실] 1. [공예의 가치]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쓰임’의 미학 Q. 명인님께서는 공예가 박물관 유리 뒤에 갇힌 유물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숨 쉬는 존재'여야 한다고 강조해 오셨습니다. 명인님이 생각하시는 공예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요? [답변] "공예의 진정한 가치는 '쓰임'과 '아름다움'의 완벽한 결합에

    • 관리자
    • 2026-02-04 15:55
  • 포항의 현악 오케스트라 바첼 스트링스, 2026년 세계로 향한 희망의 문을 열다

    포항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현악 오케스트라 바첼 스트링스(VCS)가 2026년의 시작을 알리는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Symphony of Us’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1월 30일 오후 7시 30분, 효자아트홀 무대에서 관객과 만난다. 2019년 창단된 바첼 스트링스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하프 등 약 70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현악 중심의 클래식 연주 단체다. 지역에서 출발한 오케스트라이지만, 현재는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포항을 알리는 문화 예술 사절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바첼 스트링스의 단독 무대에 그치지 않는다. 포항 솔리스트 앙상블, 엔젤스 어린이 합창단, 바첼 스트링스 패밀리 콰이어가 함께 참여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 명곡부터 영화 음악, 합창과 협연 무대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은 공연의 주제인 ‘함께 만드는 음악’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포항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오창수가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지역 인재와 전문 연주자의 조화를 보여줄 예정이며, 예술감독이자 지휘자인 이예나의 섬세한 음

    • 박요찬
    • 2026-01-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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