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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녹인 예술의 향연, 제주와 황산의 예술 만남

황산–제주 문화교류 페스티벌 성황리에 막 내려

합창과 전통예술로 시민과 공감하는 문화교류 실현


지난 1월 9일 금요일 오후3시 중국 황산시의 전통민속예술공연장에서 진행된 ‘황산·제주 문화 교류 페스티벌’이 양 도시 관계자 및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황산시의 초청으로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 자연유산 도시인 제주와 황산시가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서로의 우호 관계를 다지고, 나아가 더 다양한 분야로 점진적으로 성장 교류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추진되었다.

 

황산시여유국 金颍(Jin Ying)국장의 개회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영수 의원의 축사 그리고 감사패 전달식등의 기념식을 시작으로하여 두 지역을 대표하는 제주여중고동문합창단 카멜리아코러스(단장 윤경선), 제주호은청소년예술팀(대표 장호진) 그리고 황산시 전통예술공연팀등의 겨울 추위를 녹이는 뜨거운 문화의 향연이 펼쳐졌다.

 

행사는 양국의 색채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양영수 의원은 축사를 통해 “황산의 웅장함과 제주의 아름다움이 예술이라는 언어로 만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제주와 황산의 예술문화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교류 활성화가 되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제주여중고동문합창단카멜리아코러스는 맑고 투명한 화음으로 대한민국의 정서를 담은 곡들을 선보여 황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호은청소년공연팀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현대적인 감각의 뮤지컬 공연과 악기연주를 통해 제주 청소년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증명했다.

 

이에 화답하여 중국전통예술단체는 중국 전통 예술의 정수인 경극과 지방 희극 공연을 선보이며 동양 미학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양측 관계자들은 행사후 간담회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문화·경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민간예술팀의 교류 및 청소년 예술 교육 분야의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황산·제주 문화 교류 페스티벌’은 향후 한중 우호 관계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주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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