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음악으로 하나 된 사제지간, ‘2026 전도 사제동행 대중음악 밴드 경연대회’ 성황리 폐막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제주교총)와 제주교원밴드(K-BAND), 외솔컴퍼니, 컬쳐웨이브가 공동 주관‘2026 전도 사제동행 대중음악 밴드 경연대회’가 지난 1월 17일(토)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교육 가족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교육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교 학생과 지도 교사가 학교별로 팀을 이뤄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구성으로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본선 무대에는 치열한 영상 예선 심사를 통과한 평대초등학교, 제주중앙초등학교, 새서귀초등학교, 서귀포중학교, 제일중학교, 아라중학교, 제주사범대학부설중학교, 남녕고등학교, 여고 연합 발렌타인 등 총 9개 팀이 올라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전체 1위(금상)는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탄탄한 연주력을 보여준 남녕고등학교의 ‘창공’ 팀이 차지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상과 금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창공’은 학생들의 패기 넘치는 에너지에 지도 교사의 노련한 악기 연주가 더해져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으며, 온라인 현장 투표 50%와 심사위원 점수 50%가 합산된 엄격한 심사 결과에서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9개 팀 모두에게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골고루 수여되어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진정한 음악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교사와 학생이 권위적인 관계를 벗어나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 안에서 서로 눈을 맞추고 화음을 쌓아가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서영삼)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실력 겨루기를 넘어 사제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예술신문 서주연 기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