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드라마 ‘궁’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밴드 ‘두 번째 달’ 무대를 준비했다. 10월 30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전통 음악 기반의 세련된 음악을 들려주는 ‘두 번째 달’의 연주 무대이다. 두 번째 달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고 그것을 우리의 음악에 녹여내는 작업에 오랫동안 주력해 온 밴드로, 이번 무대에서는 온전한 여행자로서 즐길 수 있는 여행의 방법을 음악의 방식으로 담아낸 ‘Autopilot' 앨범의 수록곡을 들려준다. 생애 첫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의 기분, 비행기 창밖의 도시와 바다, 낯설 곳에서의 공기와 냄새, 이 모든 기억 속으로 데려다주는 음악을 통해 삶의 터전을 떠나 휴식을 취하며 새롭게 자신을 발견하고자 하는 여행의 욕망과 세계의 도시와 마을들을 두 번째 달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연주한다. 음악여행작가와 함께 그곳을 느껴보는 것과 같은 무대를 선사하는 이번 공연의 티켓 가는 전석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MY전북세계인축제'가 오는 10월 20일 일요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도민과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간의 소통의 장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도민과 외국인 이주민의 축제 참여를 위해 'MY전북골든벨'과 'K-POP 경연대회' 등 주요 프로그램 참여자를 진흥원 홈페이지와 외국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MY전북골든벨', 도내 외국인 대상 참여자 모집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북 관련 OX문제와 주관식 퀴즈 등 전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기한은 10월 10일으로, 50명의 외국인 참가자를 모집하며 상금은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으로 준비되어 있다. 'K-POP 경연대회', 도내 외국인 및 내국인 참여자 모집 K-POP 열풍을 반영한 'K-POP 경연대회'는 노래, 춤, 악기 연주 등 다양하게 진행되며,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 참가자는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인기상 3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