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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아노앙상블협회가 2026년을 함께 만들어갈 정회원을 모집한다. 단순한 회원 모집이 아니라, 반주 전공자와 솔리스트가 음악적 교감을 나누고, 서로의 소리를 통해 새로운 울림을 만들어가는 무대에 초대하는 것이다. |
한국피아노앙상블협회(KPEA)는 반주전공자와 상주솔리스트음악가로 구성된 국내 유일한 단체이다.
2026년을 맞이하여 4회의 정기연주회와 프로젝트 연주를 앞두고 있는 신선하고 젊은 단체이기도 하다.
최근 8월에 열렸던 정기연주회에서는 이화여대 반주과 교수 ‘피오트르 쿠프카’ 교수의 초청연주로 화려하고 멋진 연주를 하였다. 많은 관객과 호평을 받았고, 특히 대한민국예술신문의 협력과 후원을 받아 연주자들이 좀 더 연주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대표 고유미는, “피아노는 혼자서도 아름답지만, 누군가의 호흡과 만나면 더 큰 감동을 선사한다”며, “이번 모집은 젊은 연주자들이 솔리스트와 함께 성장하고, 음악적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전했다.
협회 임원진(김수연ㅣ김현진ㅣ문서정ㅣ최수아)들은 “피아노 한 음 한 음이 다른 악기, 성악과 만나 새로운 울림을 만들어낼 때, 음악은 비로소 완성된다”며, “2026년, 그 울림의 무대에 함께할 연주자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2026년의 한국피아노앙상블협회는 3월에 프로젝트 연주ㆍ8월 정기연주ㆍ해외연주(아시아) 등 다양한 연주를 준비중에 있으며, 9월에 마스터클래스 준비와 입시생들을 위한 연주, 오페라 공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고있다.
솔리스트에게는 반주 입시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으며, 연주의 기회가 많다보니 상주음악가의 중요성이 느껴지는 단체이다. 특히, 협회 고유미 대표는 본인이 부대표로 일하는 [대한민국예술신문]과 함께 많은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3회 정기연주회는 이화여대 반주과 교수인 피오트르 쿠프카 님이 연주로 함께 참여해주었다. 특히 많은 관객과 후원에 성공적 연주로 마무리 되었다.
◆모집 대상
•정회원(반주전공/솔리스트) : 석사 재학 혹은 졸업생
•준회원(피아노전공/솔리스트) : 학부 3학년 이상 또는 졸업생 (2026년 기준)
※ 오디션 합격자는 정회원으로 승급 가능
◆회원 혜택
•준단원 : 입시·진로 멘토링 2회, 반주과 임시평가회 1회 제공
•정단원 : 반주과 특강 및 취업 멘토링 기회, 협회 주관 연주 참여 자격 부여
•솔리스트 : 협회 연주 시참여 반주자와 무료 연주 시스템, 앙상블 마스터 클래스 기회(1회) 제공 협회 이외 외부연주 시(공연비 지급)우선 기회 제공
◆공통 혜택
• 협회 멤버 임명장 제공
• 협회 주관 정기연주(매년 8월) 및 프로젝트 연주(2026년 3월) 참여 기회
• 협회 이외 개인연주, 공연비 지급 연주 시 우선 섭외
• 해외 연주 지원 (2026년 일본·대만·제주도 예정)
• 연습실 및 스튜디오 회원 할인 및 무료 제공 (반클래식스튜디오)
• 반주과 특강 프로그램 무료 참여
• 협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반주·연주 정보 제공
• VIP 연주회 티켓 제공
• 경조사 지원 및 회원 간 교류 기회
• 협회 공식 채널(유튜브, 인스타)을 통한 개인 인터뷰 및 프로필 소개, 연주 시 신문사 인터뷰 및 홍보 지원
• 성악·현악·관악 협연 등 콜라보 프로젝트 및 개인 연주 우선 섭외
인스타 : korea_piano_ensemble 유튜브 : korea_piano_ensemble 문의: 010-5531-8865
[대한민국예술신문 박요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