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포럼을 통해 바다를 이해하고, 기업 소개 부스를 통해 바다와 일하고

바다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지구, 그 중심에서 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소개 부스 운영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5) 부대행사의 일환인 '해양산업 소개 및 취업상담 부스' 운영을 통해 ‘바다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지구의 중심에서 일하는 기회’를 청년층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해양의 중요성과 미래 가치를 조망하는 국제 해양행사로, 청년들의 해양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인천항만공사가 운영하는 '해양산업 소개 및 취업상담 부스'에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 산하 해양 관련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정보와 실질적인 취업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는 해양산업 진출 관련 정보를, 참여 기관에는 유망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는 본 프로그램의 참여 기관을 이달 말까지 모집하고, 6월 초에는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점검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부대행사는 해양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청년들에게 해양 분야의 진로 기회를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포럼을 통해 바다의 미래를 바라보고, 부스를 통해 바다와 연결되는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