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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로맨스 & 건반 위로 흐르는 사랑의 기록 - 쥬벨 피아노 앙상블 정기연주회

일시: 2026년 4월 11일 (토) 오후 3시
장소: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입장: 전석 무료

봄날 오후, 따뜻한 선율과 함께 마음을 채우는 특별한 공연이 충북혁신도시를 찾아온다.

 

 

오는 4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연주회 ‘시네마 로맨스 & 건반 위로 흐르는 사랑의 기록’은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주민들에게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음악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

 

이번 공연의 주역은 충북 진천 출신 피아니스트들로 구성된 쥬벨 피아노 앙상블이다. 단원들은 각자의 음악 교육 활동과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연습을 이어가며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지역 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집 가까이에서 완성도 높은 클래식 연주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3중주 피아노 앙상블 J도 함께 참여해 여러 연주자가 하나의 곡을 완성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피아노와 현악기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음색과 음역을 가까이에서 듣고 느끼며, 클래식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교육적 가치까지 담고 있다.

 

연주 프로그램은 관객 친화적이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로 엄선됐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비롯해 영화 ‘시네마 천국’ OST ‘러브 테마’, ‘라라랜드’ OST 등 친숙한 선율이 중심을 이루며, 누구나 편안하게 공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화려한 기교보다는 음악적 여백과 섬세한 표현을 살린 연주는 봄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쥬벨 피아노 앙상블 대표이자 피아니스트인 정선우는 “이번 공연은 사랑과 영화 음악이라는 친숙한 주제를 통해 관객들이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클래식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누구나 마음 편히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역 연주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문화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 속 문화 향유와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예술신문 박요찬 기자]